•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근사슬 이완술
 
 
 
카페 게시글
[22세기 척추연구소] 스크랩 미세전류세계the
이문환 추천 0 조회 196 12.03.23 11: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세전류의 정의

   종래 사용되었던 전기자극치료(EST),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TENS), 고압맥동치료(HVPC) 등은 모두 전류가

   밀리암페어(mA)의 단위로 자극되고 있다. 1A 는 1,000mA 이며 1mA 는 1,000 ㎂이다. 따라서 1 ㎂는 백만분의

   1A 이다. 1,000 ㎂ 미만을 송출하는 전기치료장치를 마이크로암페어 장치라고 한다.

   이러한 저전압 맥동 마이크로암페어 자극을 MENS(microcurrent electrical neuromuscular stimulation : 미세전류

   (신경근 전기자극) 라고도 하며 단순히 마이크로 커런트라고도 한다. 이러한 미세전류 치료기에서 사용되는 ㎂와

   일반 저주파 치료기나 경피신경 전기 자극치료에서 사용되는 mA 와의 차이에 대한 의미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

   하는 것은 생체전기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면 쉽게 수긍이 갈 수 있을 것이다.

   Becker 는 생체전기공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 중에 한 사람으로서 그의 저서인 신체의 전기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상처의 전류”를 측정할 수 있다는 이론을 주장하였고, 이 전류가 상처부위의 뉴런을 둘러싼 신경초와

   미엘린 껍질을 통해 전도되어 조직의 회복과 재생이 시작된다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상처전류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놀랄 만큼 오랜 근원을 가지고 있어서 1860 년 남북전쟁 당시 뒤보아 - 레이몽 (Dubois-Reymond) 이

   상처전위와 상처전류를 측정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링워스 (Illingworth) 와 바커 (Barker, 1980) 는 그 후

   120 여 년이 흐른 후인 1980 년에 한 어린이의 손톱이 절단된 부분에서 발생된 전기를 측정하였다. 이 부분의

   전류가 10~30 ㎂ /C ㎡ 범위의 미세전류임이 발견되었다. 비록 최근에야 그들의 발견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이런 미세전류를 치료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발견들을 여러 학자들에 의해 계속

   보고 되었다 (Borgens 등 ; Barker, Jasffe 및 Vanable, 1982 ; Borgens 등, 1980).


   임상의 적용방법

   미세전류는 통증, 종창(swelling), 염증, 근 위축 및 상처회복 등에 유효 하다. 그러나 위축에 대한 효과는 통증의

   경감에 비해 부차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미세전류 자극으로는 근수축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무감각적인 미세전류로 대개 시술한지 3분이나 5분 안에 일어나는 즉각적인 전기적 무통각증(electroanalgesia)은

   현재까지도 해결하지 못하는 수수께끼이다. 통증을 경감시킨다는 "관문조절설"에 대한 종래의 이론(Melzak 와

   Wall, 1965)은 미세전류 자극의 적용 가능성을 의심하게 한다. 우리는 어떤 감각 수용기가 전기적으로 자극되지

   않은 상태인 미세전류를 거쳐 고통으로 통하는 "게이트(관문)"를 닫을 수 있을까? 무감각적인 수준의 미세전류

   자극으로 엔돌핀이나 엔케팔린의 방출을 개시하는 trigger의 역할이 가능할까? 유해한 자극을 받아들이는

   외상수용기(nociceptor)를 초극(hyperpolarization)하여 상대적으로 저항력을 키우고 덜 민감하게 만들 수 있을까?

   국소적 염증성 생화학물인 키닌(kinins)의 급속한 효소 퇴화(enzymatic degeneration)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까?

   미세전류는 염증을 진정시키기 위한 국소적인 미세 순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이러한 미세전류에

   관한 관심과 그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단기간의 전기적 무통각증으로 쉽게 통증을 억제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미세전류 치료 이후 24 내지 48 시간

   안에 나타나는 이월효과처럼 축적된 조직의 회복과 재생의 반사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장단기의 결과에 대한 적절한 효과를 얻기 위해 치료의 여러 가지 변수를 살펴보고 그것들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 보는 것은 가치가 있을 것이다.

   즉각적인 무통효과는 세 가지 주요 변수(마이크로암페어, 주파수, Wave slop, Ramp time)를 높이 올리면

   (즉, 200~600 ㎂, 30pps, Sharp Ramp-Time) 그 효과를 얻기 위해 치료의 여러 가지 변수를 살펴 본 다음

   치료에 대한 이월효과는 보다 낮은 세팅 (즉, 10~100 ㎂, 0.3pps, Gentle Ramp Time(Wallace, MANUAL, 1988)

   으로 보다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신체자체의 미묘한 생체 전류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면 할수록 장기적인

   치료증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미세전류의 평균 치료 시간은 15~20 분이며 신경근의 통증 또는 요방형근(quadratus lumborum)과 같은 커다란

   근육에 대해서는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Wallace, MANUAL, 1988). 할당된 치료시간의 거의 절반은 탐침

   (probe)의 사용과 도수치료로, 그 다음 절반은 패드만 대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즉각적인 통증의 경감과 적절한 이월효과를 얻기 위한 접근법은 다음과 같다. 보다 높은 무통각 설정에서 미세

   전류치료를 시작하고, 위에서 말한 대로 최대의 이월효과를 위해서는 패드를 사용하여 보다 낮은 변수로 끝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의사나 치료사들(Kleven, 1988)은 상대적으로 높은 변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미세전류를 무감각으로

   유지하도록 권고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전류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감각이하의 범위는 비록 적용방법의 전류밀도와 환자 개개인의

   피부저항에 따라 다르기는 해도 대개 60 내지 120 ㎂ 이하이다.


   미세전류 자극과 운동

   가장 좋은 치료 결과를 나타내는 치료기술은 전기 자극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무감각적인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하며, 능동적 - 수동적 스트레칭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본 신발은 평균 60kg의 압력을 가했을 때, 6~8 볼트와 100~120 마이크로 암페아의 전류가 발생하여

   앞에서 언급한 미세전류의 특징과 같이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 

 

 

* 미세 전류가 통증을 치료하는 기전-

      미세전류는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류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인체 고유의 전류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 받은 조직은 전류의 양이 다시 많아 지게 되고 전기 저항도 감소하고, 그래서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미세전류는 atp(세포내 생체 에너지원)를 500% 증가 시킵니다.

      2. 단백질 합성을 촉진합니다.

      3. 세포막 투과성을 40% 증가 시킵니다.

      4. DNA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5. T-임파구의 활성을 촉진합니다.


      충남의대 산부인과 강길전 교수의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자 항생제”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죽이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자(電子)를 이용하여

      인체의 세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란 뜻입니다. 전자(電子)를 이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법은 처음에는 라이프

      머쉰(Rife machine)을 이용하는 방법과 Bob Beck의 혈액세척기(blood cleansing)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개발된 모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Bob Beck의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990년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스티븐 칼리(Steven Kalli) 박사는 혈액과 에이즈 바이러스가

      담긴 배양접시에 50내지 100 마이크로 암페어(㎂)의 미세전류를 흐르게 하면 에이즈 바이러스가 살아 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때 미세전류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두 가지로 설명하였습니다.

      즉 하나는 미세전류가 바이러스의 바깥 단백질 층을 변형시킴으로써 바이러스가 인체의 세포와 결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고, 둘 째는 미세전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백혈구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임파구의 바이러스에

      대한 처리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 내용은 그 이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현대의학에 알려지지 않은 채 자취를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년 후에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은 미국의 Bob Beck이라는 물리학자가 스티븐 칼리의 연구

      내용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Bob Beck이 만든 미세전류치료기는 내용이 아주 단순합니다.

      주파수는 4HZ-5Hz를 사용하고 100 마이크로 암페어 미만의 미세전류를 이용합니다.

      이때 미세전류는 동맥 혈관을 통하여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때문에 Bob Beck은 전극을

      손목의 요골 동맥에 갖다 대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요골 동맥은 찾기가 쉽고, 또 전류를 다른

      조직, 근육 혹은 뼈 등으로 분산시키지 않고 고스란히 동맥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Bob Beck에 의하면 4-6주 동안 매일 120분 정도의 치료를 하면 에이즈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어떠한

      바이러스도 치료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등도 95%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미세전류치료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하여 Bob Beck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 째,

      미세전류는 세포막을 자극하여 분자가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미세전류치료를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치료약, 한약, 비타민을 포함한 건강보조치료제, 담배 및 술 등을 복용하면 세포 내로 약의 분자

     성분이 크게 증가하여 약의 과다복용에 의한 독성현상과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세전류치료를 하기

     전에는 약이나 한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둘 째, 감염이 심할 경우 처음부터 너무 장시간 치료를

     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죽는 일이 생겨 이로 인한 독성 현상(Herxheimer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치료 시간을 길지 않게(대개 20분 이내)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셋 째, 미세전류치료법만

     으로는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임파관이나 임파절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는

     미세전류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ob Beck은 이렇게 임파관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를 혈액으로 끌어내게 하는 방법으로 “자기 박동기(Magnetic Puls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넷 째, 심장박동조절기를 부착하고 있는 환자나 임산부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섯 째, 치료 시작 15분

     전에 미리 30cc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치료에 의하여 세균의 죽은 지꺼기가

     일시에 배출될 때 조직이 해를 입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나른함, 현기증, 두통, 구역질 등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부작용의 원인은 대개 치료기의

     볼트를 너무 세게 하였거나, 치료 시간이 너무 길었거나 혹은 체내에 수분 상태가 부족한 경우에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치료 볼트를 낮게 하고, 치료 시간도 20분 정도로 하며, 치료 시작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Bob Beck이 만든 이 장치는 가위 혁명적인 치료 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에서 별반 해결

    방법이 없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여 환자가 혼자서 집에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우리 나라의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나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에서는 미세전류치료법을 이미 법으로 인정하였기 때문에

    “전자 항생제” 개념은 절대로 이단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미세전류치료기는 현대의학에서 통증완화를 위해 흔히 사용하는 경피전기자극(TENS)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미세전류치료기는 TENS에 비하여 1000분의 1이라는 미약한

    전류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치료 기전도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