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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
저 : 카일 아이들먼 / 두란노서원 / 12,000(10,800)원 / 304쪽
【도서평】
제자, 가장 행복한 부르심!
남김 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제자의 길을 가라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기쁨.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꼭 소유해야 할 소중한 가치다
2012 Christian Books award finalist
아마존 종교 베스트! 제자도?전도 부문 1위!
이동원, 김인중, 유기성, 박은조, 이찬수, 한기채, 지형은, 김학중, 박성민, 홍민기 추천!
팬: “와서 환호하라” 〔와서 환호하다가 사라져버리는 사람〕
제자: “와서 죽으라” 〔와서 죽고 섬기는 사람〕
예수님이 오늘, 우리를 자신의 팬이 아닌 제자로 부르신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과 예수님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매번 저울질하는 반쪽짜리 마음이 아니다. 이제 예수 앞에 전부를 내려놓고 오직 그분만을 따르라! 진정한 기쁨과 영혼의 만족은 오직 제자의 삶에만 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 신앙의 재정비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책! 지금 나는 예수님의 팬인가, 제자인가?
어린 시절 마이클 조던 사진 옆에 예수님의 사진을 붙여놓았던, 즉 예수 그리스도의 팬이었던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이 이제 어른이 되어 “팬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수님은 자신의 팬이 많아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는 전적으로 항복하고 헌신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젊은 목회자답게 유쾌하고 활달하며 타협하지 않는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이 있다. 그의 신앙적 열정과 역량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이번에 처음 출간한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자 자신이 예수님의 팬(fan)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돌이켜 제자의 길을 찾은 경험과 말씀을 담은 글로서, 미국 기독교 사회 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추천사】
이 책은 식은 열정의 불씨를 되살리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예수의 제자들이다.
-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 메시지가 나를 향한 예수님의 요구로 강렬하게 다가왔다. 온전한 제자로 살지 못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겸손히 무릎을 꿇었다.
- 김인중 /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제자가 지불해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알고 그 삶을 살고자 열망하는 사람들이 지금 무엇보다 필요하다.
- 박은조 / 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통해 시대를 넘어 흐르는 신앙 갱신의 선율을 다시 들었다. 새로워지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 지형은 /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제자의 삶의 비밀과 영광을 보여 주고, 예수께만 목마른 진짜 신앙에 대한 도전을 주고 있다.
- 이찬수 /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이유는 바로 ‘제자’와 ‘팬’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김학중 / 꿈의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지금’(now), ‘여기에서’(here)가 아닌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사실 ‘아무 데서도’(nowhere) 제자가 아니다.
- 한기채 /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예수는 삶을 다 던져 믿어야 하는 분이다. - 홍민기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주님께 전부를 내려놓는 삶, 그럴 때 그토록 찾고 싶은 삶을 만나게 된다.
- 박성민 / CCC 대표
참 좋은 책이다. “나를 따르라"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충격적인 부르심은 때로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결국은 그것이 가장 행복한 부르심이다.
- 유기성 /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이 분명하고 시원스럽고 매력적인 책을 읽노라면, 쓴소리가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다!
- 리 스트로벨 / 「예수는 역사다」 저자
예수님은 관중석에 앉아 응원만 하라고 하신 적이 없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풀타임 제자로 나서라고 외친다.
- 크레이그 그로쉘 / 「생명력 넘치는 교회」 저자
이 책은 진정으로 날카로운 메시지다. 모든 성도와 교회에 강력 추천한다.
- 마이크 허커비 / 아칸소 주지사, Do the Right Thing 저자
팬의 수준에서 벗어나라는 그의 메시지를 듣는 순간이 우리 교회의 운동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그 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데이브 스톤 /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현재 상태를 뒤흔들어 전심으로 예수님을 따를 수밖에 없게 만든다.
- 마크 배터슨 워싱턴DC 내셔널커뮤니티교회 수석목사
전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라는 이 책의 강력한 부름이 내 존재를 기분 좋게 뒤흔들었다.
- 주드 윌하이트 /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
이것은 지금 교회가 귀를 기울여야 하는 메시지다. 모든 신자가 이 책을 읽고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 것이 나의 간절한 소원이다.
- 크리스틴 케인 / A21 캠페인 창립자
아마존 독자 서평
나는 하나님께 다 드렸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바꾸시도록 허락한 적이 없었다. 이 책은 전에 없었던 방법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 모모피쓰리 / momofweethree
이 책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것은 바로 구원받고 나서는 더 이상 우리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이다.
- 제프 B Jeff B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만 한다면 모든 것을 버릴 가치가 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팬이 아니라 참 제자다.
- 찰스 스나이더 Charles Snyder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해 왔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내가 나의 삶의 아주 일부분만 그분께 드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 멜 Mel
제자의 삶에는 희생과 자기부인, 그리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대가가 따른다.
- LMS책벌레 LMS “Book worm”
이 책의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고 호소력이 강해서 읽기가 거북했다. 오늘날 기독교는 너무 편안하고 안전한 종교가 되어 버린 것 같다.
- 제이슨 릴리 Jason Lilly
모든 크리스천들은 팬이 아니라 헌신된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 블레드로우 Bledlow
이 책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허울만 두르고 있을 뿐, 제자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지적하고 있다.
- S. 우즈 S. Woods
이 책은 더 깊고 의미 있는 예수님과의 관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 카렌 윌버 Karen Wilber
카일 때문에 종교에 가려 있던 복음의 진실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었다.
- 에이비32 ab32
책을 읽으며 내 삶의 어떤 부분이 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
- 노먼 혼 Norman Horn
빨리 읽을 수 없는 책이다. 천천히 생각하고 반드시 소화해야 한다.
- 단옐0423 Danyelle0423
나는 언제나 팬이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제자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었다.
- 에릭의 생각 Eric’s Thoughts
not a fan은 이 시대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 워렌 레이첼 Warren Rachele
【목차】
프롤로그 나는 팬이었습니다
1부 가장 행복한 부르심, 나를 따르라
1. 팬인가? 제자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2. 말뿐인가? 행동인가?
말로만 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3. 지식인가? 친밀함인가?
반쪽짜리 마음으로는 어림도 없다
4. 많은 애인 중 한명? 단 하나뿐인 애인?
대가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
5. 율법인가? 은혜인가?
종교 활동을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6. 자신의 힘인가? 성령 충만인가?
자신의 힘을 의지하면 여지없이 깨진다
7. 의무인가? 관계인가?
예수님과 가슴과 가슴이 통해야 한다
2부 가장 고통스런 부르심, 자기를 부인하라
8. 열린 초대
부르심은 자격을 따지지 않는다
9. 열정적 추구
불같은 사랑으로 예수를 따르라
10. 완전한 포기
인생의 근사한 권리를 모두 포기하라
11. 날마다 헌신
죽고 또 죽으라
3부가장 충격적인 부르심, 와서 죽으라
12. 나는 ‘어디든지’ 간다
예수님이 지시하면 어디든지 따라나선다
13. 나는 ‘언제든지’ 행한다
더 이상 변명하거나 꾸물대지 않는다
14. 나는 ‘무엇이든지’ 드린다
전부를 드리지 않으면 드리지 않는 것이다
에필로그 내 마음속의 윌리엄 보든의 세 문장
【본문중에서】
윌리엄 보든은 오늘날로 따지면 수십억 달러 가치에 달하는 낙농 회사의 상속자로 태어났다. 그는 예일 대학고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윌리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그의 부모는 그에게 세계 여행을 권했다. 그리하여 유럽과 아시아와 중동을 여행하던 중 복음이 닿지 않는 곳으로 찾아가라는 부르심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위한 선교에 삶을 바치겠다는 편지를 부모에게 보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성경책에 문장 하나를 썼다.
“남김없이.”(No Reserves)
윌리엄은 예수님을 따르려면 온전한 헌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예일 대학에 들어간 첫해에 그는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기로 결심했고 한 친구와 함께 아침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임을 시작했다. 윌리엄이 4학년이 되자 그런 모임이 1,000개에 달했다. 졸업 후 그는 성경책의 뒷면에 다시 한 문장을 썼다.
“후퇴 없이.”(No Retreats)
그는 세계 선교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중국 간쑤성에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중국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아랍어를 배우고 이슬람 지역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이집트로 건너갔다. 그런데 그만 그곳에서 척수막염에 걸리고 말았다. 그리고 한 달 뒤 스물다섯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카이로에 묻혔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그의 성경책 속에서 세 개의 마지막으로 하나의 문장이 발견되었다.
“후회 없이.”(No Regrets)
그는 영원토록 ‘그리스도의 제자’로 기억될 것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저자소개】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교회의 교육목사이며 [팬인가, 제자인가], [거짓 신들의 전쟁]의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세계적인 집회 및 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으며 아내 데지래와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카일 아이들먼은 탁월한 커뮤니케이터이다. 그는 성경의 메시지를 매우 실제적으로 전달한다. 쉽다. 재미있다. 하지만 정곡을 찌른다. 그는 현재 우리의 위치를 냉정하게 성찰하도록 돕는 한편 아버지 집을 떠나면서부터 틀어진 우리의 삶에 '변화의 방향성'이라는 좌표를 제시한다. 저자 자신이 '아하'(AHA)라고 명명한 순간들, 정신을 차리는 각성의 순간(Awakening), 자신의 영혼에게 정직하게 선포하는 순간(Honesty), 즉각 행동에 옮기도록(Action) 도우시는 결정적인 하나님의 순간(God moment)을 경험함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 변화된 인생을 살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매 순간 우리의 삶에 말을 걸어오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분은 하나님을 배제한 채 독자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우리 삶의 특정 영역에 알람을 울려주신다. 변화가 필요한 우리의 관계, 습관, 욕구, 관점, 행동, 태도의 문제와 인생의 풍랑 가운데 있는 절박한 순간들을 다 아시고 말씀을 보내어 자녀를 고치고 위경에서 건지시는 아버지이시다(시 107-20). 동시에 저자는 우리를 죄 가운데 그대로 머물러 있게 하고 안주하고자 하고 행동하기를 미루고 회피하게 하는,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살지 못하도록 변화를 가로막는 우리의 믿음 아닌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죄를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죄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고 아직까지 돼지우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있는 우리의 엉덩이를 걷어차준다. 우리는 언제나 최선의 삶,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변화된 삶을 살기 원한다. 하지만 지식과 깨달음으로만 그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기만 해도 벌써 두 팔을 벌리고 달려 나오신다. 이제 그 하늘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용기를 내어 일어나야 할 때다. 진리를 선택하고 결단하라. 기꺼이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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