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상상했던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 나름대로 생각했던 비경을 하루에 계속 만났던
신나는 하루였다
첫번째는 남원 큰엉해안경승지-금호리조트와 인접해있음다
두번째는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작업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개인적 취향) 해비치호텔과 리조트
세번째는 섭지코지에 들어서있는 휘닉스아일랜드 콘도, 호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의 절경에 건설되어져있슴다.
위의 세곳이 갠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오늘의 행적은 중문사우나-약천사-월드컵경기장(서귀포)-외돌개-천지연폭포-정방폭포-쇠소깍-큰엉행안경승지-표선-
섭지코지-성산(숙박-찜질방)
라이딩시간 : 5시간35분
라이딩거리 : 90.1km
여행누적라이딩거리 : 400.59km
평균속도 : 16.1km
최고속도 : 51.3km
지출금액:72,300(아침컵라면-1,500원.천지연폭포입장료 2,000원.찜질방 8,000원 저녁식사 10,000원
한라봉1상자15,000*3+택배비5,000)이상입니다
사진올라갑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동양최대의 절(약천사)이라고 하던데 안믿기더라구요 좀 작은듯 보였습니다.
섬이름도 요상한 이섬엔 썩은 것들만 있는지 이름인 "썩은섬"입니다 그런데 이근방이 경치는 좋아서 제주의 올레3길로 개발이 된곳입니다
그리고 서귀포월드컵경기장 2002년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듯한 웅장한 모습의 경기장이었습니다.
외돌개를 찾아가다가 조그마한 화랑원(석부작농원)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조그마한 분재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그곳에서 사장님을 만나서 30여분 얘기를 나누다가 헤어졌죠 그분은 제주도에 자전거 바람을 불게한 장본인 이라면서 자랑이 대단했습니다.친구분이 서울 싸이클경기연맹 부회장도 하고 있다는 자랑도 하고 비싼 자전거를 한대씩 보내주는데 지금은 라이딩을 잠시 접고 사업을 위해서 매진한다고 합니다 그분재원안에는 700년으로 추정된다는 주목나무도 있었습니다 .외로이 서있는 외돌개(입장료는 없습니다)천지연폭포-정말로 부럽게 생각되었던 3부자-아빠 중2중1아들-를 처음 만났던 곳 후에 사진은 있습니다 .갠적으로 재수없었던 정방폭포 - 입장권을 판매하는 사람의 불친절로 인해서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나무사이로 인증샷만 날린곳 그리고 이제야 한창 개발이 되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쇠소깍- 이날은 태우를 타지 못했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치는 정말로 괜찮은 곳 이었답니다
이제는 위에서 언급했던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남원큰엉 해안 경승지 입니다. 제가 찍는 기술이 부족하고 쬐그만 디카로 찍다보니까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경치를 좀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일요일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서 소개가 되어서 아주 유명해진 wahaha 게스트하우스 도착한 시간이 너무 이른관계로 숙박을 해보고 싶었지만 그냥 눈요기만 하고 패스
사진이 더이상 안올라가는 관계로 4일째 2부는 다음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