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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드리면, 완제품으로 생산된 식품을 다시 재분류하거나 나누어서 새롭게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을 식품소분업이라고 한답니다.
사탕이나 초콜렛을 사오실때 박스 단위로 사오셨을 것이고, 이를 선물상자에 예쁘게 나누어 포장하는 것, 그 행위를 식품 소분업이라고 하지요...
요즘 웹파라치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식품소분업 미신고에 따른 신고 포상금이 전에는 10만원이었다가 너무 극성스럽게 많이 신고가 들어온다고 해서 지금은 8만원으로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8만원도 적은 돈이 아니니 웹파라치들한테는 침흘릴만하지요...
빠른 시일내에 구청이나 시청의 위생과에 문의를 하셔서 식품소분업 신고를 하시도록 하시고 잘못하면 식품소분업 신고를 하는 기간 사이에도 웹파라치들의 신고가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서두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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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