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파크골프협회는 2023년 12월 19일 충주시내 ○○식당 2층 연회실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2012년 충청북도파크골프협회(이하 도협회)가 창립 된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송년회 모임을 갖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송년회에는 충북도협회장을 비롯하여 각 시·군 협회장과 사무장, 충북도협회에서는 협회이사 그리고 수상자 등 40여명이 함께한 모임에서 윤광혁 도사무국장 사회로 개회식, 도협회장인사, 공로자 시상식, 자유토론,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주봉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한해를 보내며 도협회 임원과 협회이사들, 수상자들 모두 한해 동안 수고가 많았으며, 충북파크골프 발전에 협조한 6,500여명 일반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도협회 위상을 높이고 각 시·군협회 파크골프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을 초청하여 분야별로 표창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주봉도협회장은 본 협회와 각 시·군에서 추천한 유공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일일이 수여하면서 그 동안의 수고와 노력으로 충북파크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것을 축하 하였다.
오늘 수상자들 가운데 경기 분야에서 장기선(청주)회원은 2023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남자부 1위와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서 남자부 2위를 하였으며, 양진미(충주)회원은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서 여자부 2위를 차지한 공로로 각각 개인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일반 유공자 분야에서 박서규(충주협회), 박창열(청주협회), 정문화(음성협회)회원이 파크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의 표창과 부상을 받았고, 유영민(제천협회) 회원이 우수동호인상, 이성교 대한파크골프협회 심판위원장이 대외협력 부문에서 충북도협회장의 표창과 부상을 받았으며, 우수협회상은 제천시협회가 받았다.
앞서 지난 12월 11일 대한파크골프협회 송년회 및 시상식에서는 김형호(증평협회)회원이 우수동호인으로 선발되어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의 표창과 부상을 받았으며, 우수 시·군협회로 제2회 충북협회 클럽대항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대회를 훌륭하게 치룬 음성군협회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18홀 규모 생거진천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개장한 진천군협회가 수상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신님들 ,
표창을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