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저의 연령(50년생)대로 본다면, 신년의 소망으로 첫째가 건강에 대한 염원일
것입니다. 아니 제 연령 이하라도 그 계층은 광범위 하리만치 넓을 것입니다. 술, 담배를 끊는 다든지,
평소 소홀히 하든 운동을 시작하고, 또 식단을 특별히 꾸민다든지등.
그러나 작심삼일에 그치는 사람들도 있을듯 하고, 꾸준하게 장기간(1년이상)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은
극히%가 낮을 걸로 여겨 지기도 합니다. 더우기 최근 들어는 코로나 여파로, 체육시설뿐 아니라,
여가문화등, 5인이상 모임을 광범위 하게 제한을 적용 하는 지라, 계획한데로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할수도 없는 현실에 당도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삶의 가치만큼 소중한게 없으므로, 좁은 공간에서 의지만으로 충분히 할수 있는,
제 나름의 운동법을 소개 올리고자 합니다. 전혀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고 의지 하나면 충분 하지요!
어느 가정에나 아령 한,두세트는 가지고 계실걸로 알고, 제가 전문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무리가
따르지 않는 평소 저의 운동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거실은 좁아서 최소한의 기구를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오래전(40년쯤)친구에게 부탁해 만든 아령 두 세트, 스텐리스 중에서도 고급소재(SUS304)를사용해, 6kg, 3.5kg로 만듬.
빨간색의 악력기는, 4~5년전 정기모임때, 대구의 쌍목 회원님께서, 많은 양을 스폰서 하셨는데, 그때 두개를 가져와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피아노 건반 타입으로, 손가락 운동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요.
보통의 아령운동은 상완근(이두,삼두근)을 발달시키는데 주력 합니다만, 동영상중 두번째 동작을 참고 하신다면,
대흉근(가슴), 삼각근(어깨), 승모근(배면등골쪽), 활배근(등 바깥쪽)등, 상체 여러 부분의 발달에 도움이 되기에
참고 하시기들 바랍니다. 거꾸리는 옵션이구요, 바닥 보다,2~30cm높이의 판이나, 등받이가 없는 의자도 무방 하겠습니다.
아령의 무게는 가볍게 시작을 하시고, 횟수는 천천히 늘려 가시되, 체력의 7~80%를 사용 한다는 느낌으로요.
한달, 두달, 6개월을 꾸준히 하신다면, 소기의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을 걸로 믿습니다.
하체 운동은, 10,000보를 염두에 두시고 걷기, 다음은 스쿼트(허벅지), 와 까치발(종아리)로 근육들을 사라지지
않게 붙잡아 두시도록 노력들 하시길 바랍니다..
*스쿼트=노년층은 맨몸으로 하시되, 팔을 앞으로 수평으로, 종아리와 허벅지가 90도가 되게 낮췄다, 높혔다를 반복(천천히).
*까치발=어께 넓이 만큼의 발 폭으로, 뒷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린후, 수초 머문히 내림을 반복. 역시 천천히.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령은 게을러서 생각나면 합니다. 팔운동과 걷기는 자주 하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