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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 죄의식에 대한 묵상 - 마리노 레스트레포
코스모스 추천 1 조회 301 16.12.01 19: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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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2 00:37

    첫댓글 여전히 큰 감동입니다..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 아이들보고 할아버지는 천국에 가셨으니 할아버지에게 우리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자 했었는데 그게 큰 잘못이었네요..존귀한 말씀 올려주신 코스모스자매님과 번역해주신 자매님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수시로 읽고 다시 깨달아야겠어요..여러번 읽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니..신기합니다

  • 작성자 16.12.02 15:42

    저도 같은 잘못을 했어요. 오직 하느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아는데 천국에 갔겠다고 생각하고 기도도 게을리하고, 때론 유족을 위로한다면서 천국에 갔을거라는 말을 덕담처럼 하기도 하는 아주 큰 잘못을 했네요. 정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면 안되겠어요. 혀의 죄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옥영혼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군요. 혀를 조심.. 침묵하라는 성인들의 권고가 이해가 갑니다.
    기도하는 삶은 어두움이 사라지는 빛의 삶, 끊임없이 기도해야 어둠에 홀로 있지 않고 빛속에 있게되는 것. 짧은 기도 하느님 뜻, 하느님 아버지, 예수님,성모님의 이름을 수시로 끊임없이 부르는 호칭기도로 빛이 꺼지지 않게 빛유지를 잘 해야겠어요.

  • 16.12.05 22:51

    하느님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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