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1 흐림
야콘/수수/조/옥수수2차 심기
:개울건너밭, 50평
야콘은 잘 자라지 않은 작은 모종을 옮겨심음
수수와 조는 감자와 땅콩의 사이짓기로 심음
옥수수는 고구마와 사이짓기로 심음
파는 모종을 심은 것이 포기가 많이 자라서 대를 잘라 옮겨심음
:5~8시, 2명
파 옮겨심기, 들깨모종내기
:구방, 10평
파는 직파로 심은 곳을 다시 옮겨심음
들깨는 매번 실패하여 모종을 냈었는데, 모종도 준비하고, 밭에는 흙을 고르고 씨를 뿌린 후
상토로 살짝 덮은 후, 마른 풀더미로 덮어 습도를 유지함.
2013. 6. 12 [비]
파, 고구마 옮겨심기
:파는 개울건너밭과 구방에 옮겨심고, 고추사이에 심음
고구마는 집에서 길러 뿌리는 내고, 물을 주고 심음
:7~9시
콩모종 심기(서리태, 메주콩)
:구방, 100평
비둘기가 싹이 난 콩을 많이 잘라먹어, 모종으로 다시 심음
:10~12시, 2명
오이망(호박망) 씌우기
:구방, 10평
오이는 지지대를 2m간격으로 세우고, 쇠활대를 x자로 묶어 고정하고 섶을 만들었다.
섶을 만든 후 오이망으로 오이가 올라가도록 유도한다.
비가림을 위해 처음과 중간중간, 그리고 끝에 더 높은 지지대를 세우고,
재활용 못자리비닐을 이용해 비가림을 해보려한다.
:6~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