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를 오르는 계단 입구에서...처음부터 경사가 헉!!!^^
이번 가족산행 최연소 참가자...안준모(4세)...씩씩하게 잘 올라가는 모습~~~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는 강현이...그런데 앉아서 쉴 때 딱 걸렸어~~~^^
현암사를 오르며 바라본 물줄기...대청댐에서 흘러 나온 물은 금강으로...멀리 신탄진이 보이네요~~~
현암사에서 바라본 대청호...대전과 청주 사이에 있다고 한 글자씩 따서 '대청'이라는 이름이...혹은 대덕과 청원 사이여서...
현암사에서 쉬~하는 준모...뒤에서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하며 흐믓하게 바라보는 준석이...스님들께는 죄송~~~^^
현암사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잠깐 쉬다가 다시 출발~~~
5층석탑 앞에서 소원을 빌며 절하는 얼라들~~~^^
산행에서 가장 즐거운 간식 시간...
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줄타기~~~^^
일행들 보다 먼저 뛰어서 올라간 중딩들~~~역시 젊은게 좋네...^^
구룡산 삿갓봉 정상까지 오른 최연소 참가자 준모...뒷쪽으로 문의 양성산이 보이고...
안양수 회원과 아들 준모...
서인순 회원과 딸 나영, 아들 도영...
이혜정 회원과 아들 강현...
신제인 회원과 아들 민석과 준석...
단체사진...
첫댓글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도 적어도 일단 모이면 어찌 그리도 즐거운지요... 터가 아니면 절대 못할 가족산행 참으로 감사 *^^*~
인원수에 구애받지 않는 마음이 편한 프로그램들이 즐거움의 기본...^^
그럼에도 다음달 우암산 산행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길 기대하는 욕심도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