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6000명 아동 금융 멘토링에 6억 6천만원 후원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진행에 앞서
전국 6000명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6억 6천만원의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지난 23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 협력해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수행기관으로는 올해 전국 225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로 확정됐으며,
서로 협약을 맺고 협동·경제 관련 주제의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신협 임직원은 멘토가 되어
지역사회 내 아동과 함께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간 참여합니다. 지난해에는 942명의 신협 멘토가
5933명의 아동 멘티에게 1578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금융 가치관을 길러주는 데 일조했답니다. 또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양질의 교육'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왔는데요.
신협재단은 지난 8년간 2만 6천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멘토링 사업을 지속해왔답니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매년 6천명의 신협인은 전문성을 발휘하여
미래세대에게 유익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협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다양한 교육사회공헌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
신협사회공헌재단, 6000명 아동 금융 멘토링에 6억 6천만원 후원 - 일요서울i
[일요서울]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진행에 앞서 전국 6000명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6억 6천만원의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지난 23
www.ilyoseoul.co.kr
▼ 지난 기사 보기 ▼
아워홈, 또 집안싸움...위기의 구지은號 - 일요서울i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또 다시 경영권을 두고 오너 가족간 마찰을 빚고 있다.그간 막내 구지은 부회장의 손을 들여준 장녀 구미현씨가 이번에는 장남 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