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개최하는 셰브론 챌린지 골프대회는 총상금 500만 달러이고 우승자에게는
120만 달러 꼴지를 해도 무려 14만불 한국돈으로 1억 6천만을 받는다.
일단은 골프를 잘 쳐서 랭킹순위가 내려가야 이런 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니
최경주가 상금 순위 4위로 참가하며 총 참가선수는 18명만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대회이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과거의 전적으로는 네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랭킹순위
52로 참가하지만 우승의 길은 과연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용은 선수는 UBS홍콩오픈에 참여하여 뛰어난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로리 캑킬로이와
해링턴 선수들이 참가하여 호주 PGA챔피언 쉽에서 공동 9위로 마친 아쉬움은 이곳에서
한을 풀지 궁금해 진다.
한편 김경태 선수는 남아공의 선시티에서 열리는 남아공 션사인투어 골프챌린지에 도전한다.
호주 PGA챔피언 쉽에서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다.4라운드에서 초반엔 2위와
4타를 앞섰지만 초중반에서 무너지기 시작하여 공동 6위로 마치면서 우승에서 멀어져
가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둬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면 하고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