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핵교에서 국사가르치는 선생치고는 참 하는 일이 많지요? 강의에. 프로그램 개발에. 저술활동에. 방송에. 토크쇼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그래요.
혹자는 저를 보고 하는 일이 많다고 '잡스럽다'고 말하시네요. 아마도 제대로 하는 일도 없이 정신사납다는 표현이겠죠? 잠시 기분이 상했지만 제가 또 누굽니까. 그런 말에 무너지진 않지요. 그래서 그 잡스럽다라는 말을 잘 음미해 봤더니 Job's 즉 일이 많다는 말이더라구요.
그래요 저 일 많아요. 이번 11월 8일날(일요일) 오후 4시30분 좀 큰 행사를 합니다. 신문에 칼라로 광고도 나왔어요.
이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1. 후원단체나 후원인 2. 기념품이나 선물 3. 재능기부(연주. 스텝) 4. 홍보(공유. 좋아요. 댓글. 티켓전달) 5. 정말 중요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