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e4r7XuijjFw
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간추린뉴스 이은영입니다.
1. 국내 첫 광역 ‘2층 버스’ 시범 운행
보통 버스보다 1미터 가량 큰 키에 바퀴 축이 세 개나 되는 광역 2층 버스, 일명 굿모닝 버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층은 기존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계단을 따라 1층은 기존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계단을 따라 1층보다 많은 좌석이 있습니다.
기존 40인승 광역버스의 두 배인 79인승으로 1회 운행만으로 기존 버스를 2회 운행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수원과 사당을 오가는 7770번은 8일 운행을 시작했고, 이후 김포와 서울역, 남양주와 잠실역 등의 노선에서 각각 5일씩 운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버스에는 일반 승객뿐 아니라 안전을 위해 공무원과 버스업체, 정비사 등 안전관리자가 동승해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사용된 차량은 일종의 시험용으로 3주간의 시범운행 결과에 따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와 최종 도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2. 제2롯데월드 누수 이어 제2롯데 일부 상영관 잠정폐쇄, 영화 상영중 스크린과 바닥 흔들려
제2롯데월드 누수에 이어 제2롯데 일부 상영관이 잠정 폐쇄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제2롯데 일부 상영관 잠정폐쇄는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지하 1층의 누수 현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롯데시네마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2롯데월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4관에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상영 도중 스크린과 바닥이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관객은 불안함을 못 이기고 관람을 포기한 채 영화관에 항의했지만 롯데시네마는 영화를 끝까지 상영했습니다.
지난달 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스크린과 좌석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진동이 신고 돼 해당 관의 상영을 잠정 중단하고 어제부터 기술지원팀을 통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고객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3. “대형 마트 의무 휴업·영업 제한은 위법” 첫 판결
서울고법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6개사가 서울 동대문구와 성동구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대형마트에 의무휴업일을 지정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간추린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중히 담아 갈께요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합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소증힌 정보감사합니다 담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