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동지(冬至)입니다.
동지를 한자로만 보면 '겨울에 이른다'는 뜻인데,
오늘은 어둠이 가장 많고 깊은 날이 됩니다.
그런데 어둠과 반대가 되는 빛을
성경에서는 예수님이라 말을 하는데..
어둠과 빛,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무슨 드라마나 영화를 보아도 어떤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는데요,
그것은 가장 암울하고 어두울 때에 빛과 같이 나타난 주인공이 해결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줄거리가 가장 많은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을 묵상하다가
예수님께서는 빛으로 오신 분이시니,
오늘 가장 어둠이 많을 때에,
어둠의 권세를 잡은 자의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지 아니하실까 묵상하며 글을 씁니다.
그 이야기가 성경에서도 룻기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모압의 이방 여인과 이스라엘 사람 보아스의 결혼은
예수님과 예수님 교회의 혼인을 말해주는 가장 좋은 이야기입니다.
룻기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모든 하나님의 명절의 시간을 지나며 (유월절 - 오순절 - 수장절)
최종 가장 가까운 친족이 룻을 되사지 않자 보아스가 룻을 되사게 되니,
지금 세상에서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사탄이라면 현재 인간과 가장 권리가 있는 자이니,
그가 되사지 않는 것을 예수님께서 최종 권리를 회복하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사탄은 어둠을 말하니,
동지가 가장 어둠이 많은 날이므로,
예수님께서 그에 권리가 가장 많은 날 되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요한복음에서 빛은 22번 기록되어 있고,
룻기서는 총 4장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1장 - 22절, 2장 - 23절, 3장 - 18절, 4장 - 22절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 장인 1장과 4장이 22절로 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한데,
오늘이 바로 22일이 되며 히브리 22번째 알파벳으로는 마지막 알파벳 타브이니,
처음과 끝이 타브로 타브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합니다.
그래서 숫자적 의미로 살펴보아도 처음과 끝인 십자가를,
룻이 믿음으로 결혼하는, 즉 구원받는 일이라 숫자적인 의미로 묵상이 되는데,
2장이 23절로 되어 있는 것은 그 이야기가 시편 23편으로 대입하여 살펴보면 그 의미가 비슷하고,
3장이 18절로 되어 있는 것은 예수님의 심판 타작마당으로 야곱의 환란 7년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2023년 12월 22일 동지이면서,
히브리 알파벳으로는 마지막 알파벳 타브의 날이 됩니다.
하늘 그림을 살펴보면
금성이 십자가를 상징하는 천칭자리에 위치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이시라고 계시록이 말하니,
오늘이 예수님 교회를 구원(속)하는 마지막 날이 되기를 바라고요,
하늘 시계 초침 달은 2017년 9월 9일에 태어난 목성을 양자리에서 만나고,
목성과 천왕성(하늘을 의미) 사이의 양자리 부근을 통과하게 되는데,
그냥 보기에도 의미가 있으며 황소자리가 심판의 시작이라면,
양자리는 구속사의 마지막 별자리라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9월 9일 목성이 태어났던 날부터 오늘까지는 2296일째가 되는데,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칭찬하다, 놀라운..' 등등의 의미가 있고,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띠를 띠다, 정해진..' 등등의 의미가 있는데,
이 정해진이라는 영어 단어는 'at the day appointed'로
잠언서 7장 20절 말씀에 주인이 돌아오는 날,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의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어느 분의 말씀처럼,
오늘이 동지이니 겨울에 이르고,
내일이 안식일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러분의 달아남(날아감 = flight)이 겨울과 안식일 날에 있지 않도록 기도하는데,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신 것은,
1차적 적용은 유대인들의 후 3년 반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나,
2차적 적용은 우리 이방인 교회들에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이 유대력으로는 10월 10일인데,
유대 문헌에 의하면 이날 에스더가 왕비로 선택 받아 혼인한 날이라 합니다.
아이팻고트 2 영상에서도 저들의 일들의 발생 타이밍의 힌트를 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사과(핵)로 보이는 것이 터지는 것은 히브리 네 번째 알파벳 달레트에 부딪힌 후이니,
4 = 2 + 2이므로 22일 이후에 발생할 것임을..
적그리스도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때가 전갈자리 꼬리부분과 같이 있을 때인데,
지금 태양이 전갈자리 꼬리 부근을 지나가고 있는 때가 됩니다.
만약 오늘 동지에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실지라도,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2030년 하늘 달력으로 초막절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로부터 2565일을 역산하면
12월 23일 ~ 25일까지도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날들이 되니,
진리의 말씀 안에서 안식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불러 주시기를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성경 말씀에 비추어 해가 지평선에 뜨는 기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스라엘은 아직 22일이며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시 40분경에야 23일이 되는데요,
(성경에 기초한 모든 시간과 날짜들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직 22일이 다 가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3일간,
위에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너무 중요한 날들이 남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은 12월 23일인데,
23의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수확의 아버지'이고,
또 시편 중에서 시편 23장은 하나님의 보호, 인도하심, 새 힘, 풍성한 축복,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생의 약속을 노래하는 찬송시입니다.
또한 23의 숫자는 히브리 처음 알파벳과 마지막 22번째 알파벳,
즉 처음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를 합친 숫자 값이 되며,
하늘 달력으로 오늘은 7월 26일 ~ 7월 27일이 되는데,
726, 727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로 모두 휴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달은 양자리 마지막 구간에 있으니,
목자장이신 예수님께서 오시기를 오늘도 간절히 바래 봅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오늘도 힘내시고요,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세상 사람들 누구나 즐거워 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그 즐거움을 주시는 분의 존재하심도 모르고,
감사함도 없으니 심판은 이러한 때에 말라기 2장 3절 말씀처럼,
너희들의 명절들에 똥을 뿌릴 것이라는 말씀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아무튼 오늘도 예수님 오심의 발자국 소리들이 너무도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레고리력으로 25일인데,
25의 숫자는 5 x 5의 값으로 5가 성경적으로 은혜의 숫자라면,
은혜의 곱의 은혜의 숫자 날이 됩니다.
또한 2023년 4월 20일 약속과 심판을 의미하는
하이브리드 일식으로부터 250일이 되는데,
250 = 25 x 10이니 은혜의 곱의 은혜 x 10이
얼마나 중요한 숫자 값의 의미가 있는 날인지 참고하여 주십시오.
또한 2023년 12월 25일을 십의 자리로 더하게 되면 80이 되며,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전쟁으로부터도 오늘이 80일째가 되는데,
성경에서 80이라는 숫자 의미는 압제자로부터 자유의 시작이나 기간을 의미한다고 하고,
레위기 12장에서 여자 아기를 낳은 여자의 정결 기간(14일 부정 + 66일 정결)이니,
만약 계시록 12장에서 낳은 아이가 예수님 교회의 신부라면..
신부는 여자를 의미할 수도 있으니 그 신부를 낳은 이스라엘은,
내일부터 헌물을 드리고 회복되게 되는 시작이 되므로,
7년 야곱의 환란 프로그램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는
시작의 날이 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제가 제시한 타임라인의 마지막 날이 되네요.
정말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ㅠ
그러나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요,
만약 예수님께서 오늘도 아니오실지라도,
진리의 말씀 안에서 계속 예수님 오심의 발자국 소리들을 찾으며,
끝까지 인내하며 끝까지 소망하며 끝까지 견디며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도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지라도
이 땅과는 비교조차도 할 수 없는 하늘의 영광을 생각하며,
끝까지 완주하며 승리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