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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20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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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4
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20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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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4
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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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4
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전자정보통신망이 발달하면서 전자책은 출판사 입장에서 보면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고에 관한 부담이 적어 절품된 책도 언제든지 구할 수 있으며 책의 손상 위험이 적어 책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도 쉬워졌다. 하지만 전자책을 보기 위한 도구인 에디터에 대한 표준화는 시급한 실정이다.
‘컴퓨터는 깡통이다’를 펴내 300만 부를 돌파하며 뚱보강사로 이미 잘 알려진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은 제2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원장으로 재직 당시 문자·사진·그림·영상·음성 등의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집도구인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사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기성 원장은 우리나라 교과서 출판의 제 1세대인 故 이대의(1919~2018) 장왕사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국내 시장에 전자출판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 한국 출판계의 새로운 시대를 연, 전자출판학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한글 1만 1,172자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조합형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KSC-5601-92의 제정을 주도하였고, 문화부바탕체, 돋움체, 제목체, 쓰기체 등을 문화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순바탕체 한글 서체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982년에는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를 발족하여 국내 최초로 전자출판(Computer Aided Publishing)을 학문으로 정립했으며, 1988년에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 전자출판론 강의를 개설하고 1995년에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전자출판과를 개설하여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념했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활판인쇄용 한글 도활자(세라믹폰트)를 개발하여 인쇄업계와 출판업계를 놀라게 했다.
반평생을 출판학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 이기성 원장은 하루 빨리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되어 국민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바라고 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4년 간 주간조선에 ‘뚱보강사의 컴퓨터 이야기’ 칼럼을 집필한 이후, 두 번째로 2011년부터 집필을 시작한 ‘뚱보강사의 1000자 칼럼’은 현재 12년 간 661회에 이르고 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는 ‘카리타스씽킹(대표 강병호)’, ‘책공장(대표 이한나)’과 함께 2022년 8월부터 한글폰트개발 교육과정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국립한글박물관과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가 주관한 2022국제학술회의에서 ‘지역 문화콘텐츠를 기반한 도시 디지털 서체 개발’ 논문 발표는 성황리에 끝났다. 12월 1일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웹진 제8호가 발간되었고, 12월 17일 한국편집학회(KES)와 전자출판학회(CAPSo)의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기성 한국편집학회장이 <전자출판학회와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고, 김경도 부회장의 사회로 우수박사학위논문상 시상식 및 수상자들의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학술논문 134개와 저서 80권(단독 저작 50권, 공동 저작 30권) 출판 등 국내 전자출판 발전과 함께 해온 공로로 지난 2013년 10월 11일에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한 이원장은 2018년 ‘편집전문 교수 등 학자들과 편집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편집력을 연구 발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창립 된 한국편집학회’의 초대 회장 취임사에서 “편집학을 발전시키고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판계와 교육계에 공헌한 실적을 인정받아서 이원장은 국무총리 표창, 대한인쇄문화협회상, 한국출판학술상, 한국출판학회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이기성 원장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전자책 에디터’를 보급하여, 전자책을 각자가 직접 만든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지식재산권을 인정받는 콘텐츠 강국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는 문자·사진·그림·영상·음성 등의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집도구인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사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원장은 2016년 6월 2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시절 매일경제와 인터뷰한대로 “서점마다 각기 다른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이 빠르게 부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1] 한국편집학회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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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한국편집학회상 수상 학연문화사 권혁재 대표
[사진 3] 편집학연구 제3호
[사진 4] 우수박사논문상 수상 비즈엠디 정동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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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전자정보통신망이 발달하면서 전자책은 출판사 입장에서 보면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고에 관한 부담이 적어 절품된 책도 언제든지 구할 수 있으며 책의 손상 위험이 적어 책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도 쉬워졌다. 하지만 전자책을 보기 위한 도구인 에디터에 대한 표준화는 시급한 실정이다.
‘컴퓨터는 깡통이다’를 펴내 300만 부를 돌파하며 뚱보강사로 이미 잘 알려진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은 제2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원장으로 재직 당시 문자·사진·그림·영상·음성 등의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집도구인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사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기성 원장은 우리나라 교과서 출판의 제 1세대인 故 이대의(1919~2018) 장왕사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국내 시장에 전자출판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 한국 출판계의 새로운 시대를 연, 전자출판학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한글 1만 1,172자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조합형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KSC-5601-92의 제정을 주도하였고, 문화부바탕체, 돋움체, 제목체, 쓰기체 등을 문화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순바탕체 한글 서체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982년에는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를 발족하여 국내 최초로 전자출판(Computer Aided Publishing)을 학문으로 정립했으며, 1988년에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 전자출판론 강의를 개설하고 1995년에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전자출판과를 개설하여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념했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활판인쇄용 한글 도활자(세라믹폰트)를 개발하여 인쇄업계와 출판업계를 놀라게 했다.
반평생을 출판학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 이기성 원장은 하루 빨리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되어 국민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바라고 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4년 간 주간조선에 ‘뚱보강사의 컴퓨터 이야기’ 칼럼을 집필한 이후, 두 번째로 2011년부터 집필을 시작한 ‘뚱보강사의 1000자 칼럼’은 현재 12년 간 661회에 이르고 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는 ‘카리타스씽킹(대표 강병호)’, ‘책공장(대표 이한나)’과 함께 2022년 8월부터 한글폰트개발 교육과정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국립한글박물관과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가 주관한 2022국제학술회의에서 ‘지역 문화콘텐츠를 기반한 도시 디지털 서체 개발’ 논문 발표는 성황리에 끝났다. 12월 1일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웹진 제8호가 발간되었고, 12월 17일 한국편집학회(KES)와 전자출판학회(CAPSo)의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기성 한국편집학회장이 <전자출판학회와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고, 김경도 부회장의 사회로 우수박사학위논문상 시상식 및 수상자들의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학술논문 134개와 저서 80권(단독 저작 50권, 공동 저작 30권) 출판 등 국내 전자출판 발전과 함께 해온 공로로 지난 2013년 10월 11일에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한 이원장은 2018년 ‘편집전문 교수 등 학자들과 편집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편집력을 연구 발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창립 된 한국편집학회’의 초대 회장 취임사에서 “편집학을 발전시키고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판계와 교육계에 공헌한 실적을 인정받아서 이원장은 국무총리 표창, 대한인쇄문화협회상, 한국출판학술상, 한국출판학회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이기성 원장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전자책 에디터’를 보급하여, 전자책을 각자가 직접 만든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지식재산권을 인정받는 콘텐츠 강국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는 문자·사진·그림·영상·음성 등의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집도구인 ‘전자책 에디터’가 보급·사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원장은 2016년 6월 2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시절 매일경제와 인터뷰한대로 “서점마다 각기 다른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이 빠르게 부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1] 한국편집학회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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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한국편집학회상 수상 학연문화사 권혁재 대표
[사진 3] 편집학연구 제3호
[사진 4] 우수박사논문상 수상 비즈엠디 정동명 대표
--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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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원장은 “DRM(저작권보호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전자출판 시장 빠르게 부흥”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20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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