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6. 캄보디아 김득수 선교사
캄보디아는 건기 깊숙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뚜얼 오가는 비포장 길은 완전 흙먼지를 뒤집어 쓰게 합니다.
10도 차가 넘나드는 일교차의 환절기를 지나면 극 더위로 접어듭니다.
2주간 감기로 고생했다며 유치원 원아 한 아이가 등원했습니다.
시골 생활은 캄보디아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새벽 이른 아침부터 오토바이 차량과 사람들의 분주히 오가는 모습이 정겹게 합니다.
선교사는 이 땅이 내 집이 아닌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아내야 하는 실체험의 복이있습니다.
시골에서의 생활은 완전 텃세라도 부리며 종교문제로 부딛칠까 조심해야 하는 외국인입니다.
마을 친화적인 일상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마을 사람으로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유치원도 카페도 열었으니 드나들기도 편하고
학습 진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 무료 강습도 하여 마을에 도움이 된다 여길 것입니다.
이른 새벽 5시30분 어둡지만 자동차 불을 비추며 나무에 물을 주는 것으로 시작
센터 앞 좌우로 70m 넘게 물을 뿌려 오가는 길 먼지 없게 하며 일상을 같이 합니다.
미래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예측 불허의 급변하는 시대에서 마지막 때는 아닐까? 선교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선교 두 기둥에 세우는 두 축 중심의 선교전략과
선교 후원의 보내는 선교와 보냄 받은 선교 둘 사이의 간격을 좁혀
서로 알아가며 함께 세워가는 선교를 지향하며 펼쳐 나가려고 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총장 영입을 놓고 기도하다가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대학 운영이라는 무게감 때문에 쉽지 않고 완전 개척대학이니 희생과 헌신이 요구 되고... ㅠ
미래 선교 방향과 방안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 지식 기술 등 재능 기부로 헌신하는 교육선교 팀을 구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냥 교육선교사로 자원하여 오시면 되겠습니다.
팀이 대학 운영과 교육의 역할을 분담하여 각자의 리더 십이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에 기독교 대학을 세우는데 함께 하실 교육선교사 단기선교사 다양한 봉사자의
문의와 신청을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바티에이 대학 세우기 교육선교 팀이 되어주세요! ^^
작은 불씨가 바티에이대학을 살리고 있습니다.
불씨가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고 큰 불도 일으키게 합니다.
그동안 선교 사명을 가지고 대학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며 버텨낸 모두가 불씨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불씨가 드디어 지금 큰 불꽃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티에이대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세워지는 크리스쳔 대학입니다.
캄보디아 정부가 엄청난 부지를 제공해 준 것 만 해도 기적과 같은 도움을 준 것입니다.
뭘 어떻게 하라!는 지침과 정보도 없는 가운데 서류 하나 가지고도 1년이 지납니다.
얼마나 견뎌내며 대학을 대학답게 세울 것인가 팔장끼고 지켜보는 형국인 셈입니다.
포기 직전과 같은 절망 상황의 분위기로 가라앉아 있는데~
첫 졸업생 정식 졸업 인정 공문이 교육부 장관 결재만 남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성재 선교사는 ‘캄보디아는 암 걸리게 하는 나라’라고 한 숨 짓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이런 가운데서 하나님은 대학의 오너가 되셔서 하나님의 대학으로 세워가십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와 임재 가운데서 그냥 은혜라고 표현할 뿐입니다.
바티에이대학은
코로나로 인한 3년의 교육 공백을 극복하며 첫 졸업생을 내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 운영 정상화와 학사일정을 안정된 일상으로 이어가는 것이 최대의 목표입니다.
3월까지 영어와 컴퓨터 집중 특별 강좌로 헌신된 교수진으로 교육하면서
신입생 정원을 채우며 4월 2023년 신학년도 출발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으로는 청신호라 말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금 년이 대학 세우기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 여기며 전력을 다하며 기도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치원 보육선교는?
대학 부설 유치원과 뚜얼 사립 유치원 모두 정원이 넘치는 가운데 기반을 잡았습니다.
원비를 받지만 선진 교육을 지향하는 유치원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은 결과입니다.
주변 선교사의 요청으로 인턴 유치원 교사를 받아 교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하며
선교사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수업을 마친 후에는 오후 시간에 유치원 교사 세우는 집중 교육을 합니다.
수준 있는 교사 양성을 하면서 교육 인력 충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 은혜교회의 지원을 힘입어 호주와 연계된 교사 자격증 취득을 얻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바티에이대학 신입생 모집 교육인프라를 받혀주는데 크게 기여 하게 할 목표로
다양한 자격증 반을 개설하며
한국에 근로자로 가고 싶어하는 대상의 교육생을 모집 한국어 토픽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초,중,고 12학년 과정의 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인가 취득도 적극적인 추진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계획이 구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 보여지는 열매가 맺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기술이나 재능 은사 지식 영성 근로봉사로 함께 하실 분 언제나 문의 신청 바랍니다.
“2023’ 바티에이 대학 나눔 세움 축제”에 참가해 주세요!
하나님은 내게 다가와 거룩한 부담의 중압감으로 무겁게 하십니다.
뼈를 묻는 것은 쉽다. 삶을 묻으라! 하시더니
기도의 불씨가 되어 삶을 드리라! 하시며
함께 바티에이 대학을 세우는 귀한 작은 불씨를 보게 하였습니다.
바티에이대학이 오랜동안 서서 버텨내게 하는 힘이였습니다.
기도와 사명의 작은 불씨는 살아있어
2023년 바티에이대학에서 잔잔하게 불같이 일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귀한 작은 불씨들이 모여서 큰 부흥의 불꽃을 일으키는 큰 잔치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농원은 일손이 따르지 못해 망고 열매들이 여기저기 떨어져 뒹굴고 있습니다.
오셔서 망고 따고 고구마도 캐며 대학 농원에서 나오는 과일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이 때는 두리안과 동남아 현지 과일이 풍성 할 때입니다.
바티에이대학 선교농원과 고구마 채소 농장 체험을 하고
휘둘어지게 피고 있는 커피 나무 꽃도 보고 커피 체리도 따면서 커피 빈을 로스팅하며
커피 맛을 즐기며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선교현장에 초대합니다.
대학 축제 기간/ 2023년 6월 19일(월)~ 23일(금)
오랜 동안 선교 후원 동역자로 아름다운 동행을 하신 귀한 분들과의 만남 잔치입니다.
“서로 알아가며 함께 세워가는 선교”로 선교 완성 방점을 함께 찍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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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명과 작은 기도의 불씨로 바티에이대학을 세우는 분들입니다.
바티에이대학 세우기 후원/
한경상 왕림교회 이태종 주평강교회 푸른마을교회 거제참좋은교회 한사랑교회 금마중앙교회 박영철
대학 세우기 교육선교사 지정 후원/ 금마중앙교회
작은손장학후원/ (바티에이대학생 장학금 지원/ 한 구좌 월 2만원이상)
지기태 이병수 참빛누리교회 김광선 김진하.도무경 김충호 동성교회 강미정 정차균 박강희 장옥주
임명순 최현진 선대영 푸른마을교회 이혜옥 단헤봉 이문환(강남푸른정형외과) 로뎀교회 노인옥
문화영.최윤희 거제참좋은교회 김충호 김유정 차춘현 권회만 노현태 박종례 이건우 이건희 장명순
최근선 민경진 김창수 방동규
캄교봉회원/ (월 1만원: 캄교봉 단체 정회원 )
최경옥 박동윤 최은정 김영순 김성은 김용래 박지혜 김동현 김동준 이창기 조미정 김성재 이종훈
윤소영 방주은 박은옥 김봉기 한지영 권택범 강미나 장은영 김예슬 장영호 윤예원 윤채원 무기명
김득수 이옥란 윤정숙 김명수 김영래 박혜원 김수민 김수한 김명자 전종석 전종훈 신일성 김현자
신은화 신은경 신문범 나병주 김애자 이종화
교회세우기 선교후원/
평화교회 새애덴교회 서울반석교회 빛된교회 열방교회 진주갈릴리교회 평촌더사랑교회 삽교성결교회
이관휘 김도영 비산동교회 아둘람선교회 이시영 참빛누리교회 세움교회 문원순 김신혜
선교사케어/ 무기명(왼손헌금) 김성은 김영희 박혜원 김영순
뚜얼유치원운영/ 인도차이나선교회
뚜얼 선교센터 은혜교회 어린아이 놀이마당 부지 만들기 (땅 1구좌:10만원)/
성기호(5구좌) 박강희(3구좌) * 현재 총 71구좌 모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