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 이야기
화가 반 고흐가 살았던 방, 아를르의 방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화가의 방을 디자이너가 되어 꾸며 보았습니다.
화가 김혜원 선생님과 함께 하는 미술 이야기 '특별 미술수업'
고흐 - 고흐의 방
지극히 개인적인 그림임에도 다양한 색깔과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착각이 들것같은 생동감으로 유명해진 이 작품은 아를에 와서 고갱과 함께 생활하며 제작활동을 하던 해에 그려진 것이다.
사진같은 정확한 묘사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작가가 의도적으로 성격이 있는 분위기로 꾸미고 싶었던 생각을 읽게 해준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주황 여섯 색을 기본색으로 하여 바탕을 하고 있으나, 비극 직전의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이 그림은 당시 파리의 한 화랑에서 일하던 동생 테오(Theo)에게 보내졌는데, 어째서 반 고흐는 이 그림을 동생에게 보냈을까? 그것은 동생과의 약속 때문인데, 형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그림을 보내면, 동생이 그의 화랑을 통해 이를 고객들에게 팔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무도 반 고흐의 그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테오가 자신의 월급을 쪼개어 형 빈센트의 생활비를 보내게 된다.
반 고흐가 자신의 침실을 소박하게 그린 <아를르의 반 고흐의 방>은 팔기 위해서 그려진 것이 아니라, 화가가 정기적으로 편지를 통해 자신의 고독과 어려움을 털어놓던 동생 테오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그려진 것이다...
고흐는 자신이 살고 있는 방을 3번에 걸쳐 그렸다. 고흐에게 있어서의 침실은 평범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침실이 지닌 휴식과 평화로운 장소라는 이미지는 고흐 자신의 광기에 대항해서 싸울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희망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제작년도 : 1889년
원작 사이즈 : 56 × 74cm
소장처 : 오르세 미술관
(출처:Daum지식)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고 우리의 방을 디자인해요^^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화가입니다.
스케치북에 붙인 그림을 먼저 감상하고..
오늘 감상할 그림은 <아를르의 방> 입니다^^
그림을 붙이면서 반 고흐의 이야기를 들어요.
화가 반고흐가 살았던 방, 아를르의 방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화가의 방을 디자이너가 되어 꾸며 보았습니다.
반 고흐처럼 빈방 그림에 가구를 배치하여 붙여주고 예쁘게 색칠해 주어요.
한결어린이들이 화가 반 고흐가 살았던 '아를르의 방'을 꾸며 주었습니다^^
이름 : 빈센트 반 고흐
출생 : 1853년 3월 30일
사망 : 1890년 7월 30일
출생지 : 네덜란드
학력 : 암스테르담대학교 신학부
경력 : 1879년 바스메스에서 부목사
1880년 브뤼셀의 미술학교 입학
1882년 거리에 창부 시엥을 만나 모델로 씀
1889년 정신병원 입원
1890년 1월 브뤼셀 그림 전시
특이사항 : 자신의 귀를 자름, 권총으로 자살기도
작품 : 미술 '붓꽃', '낮잠', '천둥치는 하늘밑의 들판', '빈센트의 방
1853년 3월 30일 프로트 준데르트에서 출생하였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80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할 때까지 화상점원, 목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였다. 마침내 브뤼셀·헤이그·앙베르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언제나 노동자·농민 등 하층민 모습과 주변생활과 풍경을 담았다. 초기 걸작 《감자 먹는 사람들》(1885)은 이 무렵의 작품이다. 1886년 화상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동생 테오를 찾아서 파리에 나온 고흐는 코르몽의 화숙(畵塾)에서 베르나르와 툴루즈 로트레크를 알게 되었다.
인상파의 밝은 그림과 일본의 우키요에[浮世繪] 판화에 접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렘브란트와 밀레풍(風)의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으며, 정열적인 작품활동을 하였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진 것도 이 무렵부터였다. 그러나 곧 파리라는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껴 1888년 2월 보다 밝은 태양을 찾아서 프랑스 아를로 이주하였다. 아를로 이주한 뒤부터 죽을 때까지의 약 2년 반이야말로 고흐 예술의 참다운 개화기였다. 그는 그곳의 밝은 태양에 감격하였으며 《아를의 도개교(跳開橋)》 《해바라기》와 같은 걸작을 제작했다.
한편 새로운 예술촌 건설을 꿈꾸고 고갱과 베르나르에게 그곳으로 올 것을 끈질기게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고갱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성격차이가 심하여 순조롭지 못하였다. 그해 12월 고흐는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다. 그 후 고흐의 생활은 발작과 입원의 연속이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 동안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려는 듯 마구 그려댔다. 발작과 그림 제작에 지쳐 파리 근교 오베르에 있는 의사 가셰에게 찾아간 것은 1890년 5월이었다. 한때 건강회복으로 발작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듯하였으나 다시 쇠약해져 끝내 권총자살을 하였다. 그의 유작은 매우 많다.
지금은 온 세계가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의 정열적인 작풍이 생전에는 끝내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가 위대한 화가라는 인상을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준 것은 1903년의 유작전 이후였다. 따라서 그는 20세기 초의 야수파 화가들의 최초의 큰 지표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에 가장 많이 있는데, 40점 가까운 자화상 이외에도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삼(杉)나무와 별이 있는 길》 등이 유명하다.(출처: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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