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원래 스파게티 좋아합니다.
근데 느끼한걸 싫어하는 전 크림스파게티는 안먹습니다.
소렌토 스파게티는 프랜차이즈로 알고 있습니다.
경성대, 동래롯데, 서면롯데 에서 밋소스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를 먹어봤습니다.
스파게티소스는 보통 기름범벅인 경우가 많은데 기름도 적고 면발도 너무 쫄깃대지도 않고 너무 퍼지지도 않고 적당하면서
면이 아주 뜨겁게 나와서 까딱하면 입천장 데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게다가 보통 피클이 업소용으로 어디든 똑같이 나오는데 거긴 오이와 브로콜리를 직접 담근게 나와.
오이가 아삭하고 많이 쩔지도 않고 피클이 참 맛있습니다.
경성대소렌토보다는 서면롯데와 동래롯데가 훨씬 맛있고,
전 조용한 동래롯데백화점 8층 소렌토 가끔 갑니다.
부산대 O2시네마 영화티켓으로 10%할인과 무료음료가 제공됩니다.
평일은 티켓날짜가 상관없지만 주말은 티켓날짜와 동일해야 합니다.
사이즈는 레귤라, 라지이고. 가격 7500, 9000원 대입니다.
양은 레귤라가 적당한데 배 큰 사람은 라지도 적당하고.
두분이서 오붓하게 가실땐 커플메뉴도 좋습니다.
<크림스파게티:까르보나라> <토마토스파게티:씨푸드> <오일&오리엔탈스파게티:먹물>
<데미&미트스파게티:파마산미트> <만다린치킨샐러드> <호박 리조또 그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