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청안면 제비둥지 마을에서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 및 행락질서 캠페인' 전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는 15일 청안면 부흥권역 제비둥지마을 강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 및 행락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강사로 나선 김근수 전 괴산향토사 연구회장의 ‘괴산사랑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청안면 부흥 권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행락질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수 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을 관내 읍 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며,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괴산사랑 실천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가 먼저 적극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강연에는 윤남진 충북도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청안면 벗꽃길 조명 시설과 괴산군 발전 상황을 설명 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은 뿌리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정신운동이자 의식 개혁운동으로 괴산사랑운동과 그 뜻이 일맥상통하다”며 “지속적으로 괴산사랑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는 6월 17일 불정면을 끝으로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 및 행락질서 캠페인’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