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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카페 소개 스크랩 [북가좌동맛집] 북가좌동에서 국수먹고 싶을때 찾는 맛집, "미자네국수"
전원나라 추천 0 조회 477 13.12.15 03: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북가좌동맛집] 북가좌동에서 국수먹고 싶을때 찾는 맛집, "미자네국수"

 

제가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북가좌동맛집인 "미자네국수" 가 있습니다.

 

오픈 한지는 2달 정도 되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픈하기에 아이들과 국수먹고 싶을 때면 "종종" 들립니다.

 

북가좌동맛집인 "미자네국수" 를 찾는 이유는...일체의 MSG를 사용하지 않으며,

 

강원도에서 배추, 무 등을 친척이 직접 공급해주기 때문에,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북가좌동맛집 : 미자네국수(010 - 8868 - 5810)

 

 

일요일 오후 저녁 시간때 찾은 북가좌동맛집 "미자네국수"

 

오픈후 아직까지는 일요일에 쉰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공휴일이나 일요일에 가실 땐... "확인은 필수, 안확인은 선택~!"

 

 

북가좌동맛집은 아늑한 동네 사랑방 분위기가 납니다.

 

 

북가좌동맛집에는 잔치국수, 김치칼국수, 칼국수, 메밀전병 등의 메뉴가 있고,

 

그 외에 족발과 보쌈의 메뉴가 있습니다.

 

족발과 보쌈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삶기 때문에...

 

"족발" 은 3시간 전에,"보쌈" 은 40분 전에 주문은 필수...잊지 마삼~!

 

 

북가좌동맛집에서 산지 확인은 필수죠.

 

 

일단, 메밀전병을 주문해 봅니다.

 

 

북가좌동맛집의 "메밀전병" 은 김치, 무, 두부 등으로 속을 만든다고 합니다.

 

물론,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아서,

 

뒷맛이 개운하고 속이 편한거 같습니다.

 

 

"두둥~!" 메밀전병이 정말 착하게 생겼죠.

 

 

앞태, 뒤태, 옆태...수제품이라 그런지...그 자태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속살이 제대로 베어 있어, 식감도 좋습니다.

 

 

자~! 한입 먹어 볼까요?

 

 

 다음으로 "잔치 국수" 를 주문해 봅니다.

 

북가좌동맛집은 주방이 오픈되 있어,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수 있습니다.

 

"오픈된 주방은 식객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죠~!"

 

 

국수를 잘 삶은 다음...

 

 

북가좌동맛집의 "육수~!"

 

뒤포리, 명태대가리, 멸치, 무, 다시마, 양파 등으로 정성스럽게

 

육수를 내기에 국물이 담백하면서 시원합니다.

 

 

육수에 호박을 넣고...펄펄 끓여서...부어주면... "잔치국수" 완성~!

 

인공조미료가 들어갈 시간이 없습니다.

 

 

"깔끔한 앞맛" 과 "목넘김이 좋은 뒷맛" 이 조화를 이룹니다.

 

술먹은 다음 날 해장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데기

 

 

다데기로 잔치국수의 "화룡점점" 을 완성합니다.

 

"잔치국수에 다데기꽃이 피었습니다~!"

 

 

잘 휘저어서...

 

 

김치

 

 

북가좌동맛집의 김치와 잘 싸서 먹으면...

 

바로 "행복" 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북가좌동맛집에서 "족발" 과 "보쌈" 은 각각 2차에 걸쳐 삶는데,

 

1차는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할 목적으로 삶고,

 

2차는 사과, 배, 키위 등의 각종 과일과 양파, 간장 등으로 깊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보쌈에 제대로 맛이 베인거 같네요.

 

 

한입 크기로 잘 썰어서...

 

 

그 위에 참깨를 뿌려주면... "보쌈" 완성~!

 

 

북가좌동맛집의 "보쌈은"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오~!" 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가 즉석이어서 따듯하면서 야들야들해 먹기 좋고,

 

둘째는 인공조미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먹고나서도 속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보쌈용 김치

 

 

북가좌동맛집에서 둘이 만나면 "필승 궁합" 을 이룹니다.

 

 

너무 크니 한입 사이즈로 잘라 봅니다.

 

 

정말 착하게도 생겼네요.

 

 

무쌈

 

 

일단 김치와 함께 먹어 봅니다.

 

"항상 맛있는 고기는 두점씩~!"

 

한 개씩 먹으면 정이 떨어진다는 북가좌동맛집의 "전설" 이...ㅠ

 

 

이번에는 무쌈과 함께해 봅니다.

 

 

김치를 가장 아래에 깔고, 무쌈을 얹은 다음,

 

마무리로 보쌈 두개를 얹으면... "보쌈삼합"

 

 

이렇게 얹어놓고 먹으니...먹기도 편하고...비주얼도 살고...

 

 

"역시나 맛있는 고기는 두점씩~!"

 

 

북가좌동맛집 사장님이 자주 온다고, 생굴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역시 "단골" 이 짱입니다~!

 

 

요즘 굴이 한창이라 그런지,

 

정말 이쁘게도 생겼네요.^^

 

 

맛있게 생겼죠?

 

"역시 때깔이 좋아야, 맛도 좋은거 같습니다."

 

 

무채

 

 

무쌈을 맨밑에 깐다음, 그 위에 굴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무채를 올려 먹으면...환상의 "짝궁" 입니다.

 

 

굴이 정말 싱싱하네요.

 

 

마지막으로, 칼국수를 주문해 봅니다.

 

 

역시 "칼국수" 는 싱싱한 바지락과 함께 해야 제맛이죠~! 

 

 

펄펄 끓으면 버섯을 넣고,

 

면이 잘 삶아졌는지 확인합니다.

 

 

정말 착하게도 생겼죠?

 

착한 칼국수... "미자네국수" 입니다.

 

 

큰아들이 옆에서 숨을 크게 잘 불어서...안개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한 겨울에는 "뜨거운 음식" 을 사진에 담는게, 조금 어렵네요...ㅠㅠ

 

 

칼국수 "국물" 이 정말 시원합니다.

 

 

자~! 한입 먹어 볼까요?

 

 

북가좌동맛집 "미자네국수" 사장님의 "푸짐한 V~~"

 

내가 먹지 않는 것은 손님상에 내지 않는다는 소신이 있어,

 

일체의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믿음... "처음처럼" 늘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북가좌동맛집에서 곱배기 주문은...물론, 가능하구요...가격은 같습니다...

 

저같이 위대한 사람들에게 딱입니다...

 

단, 남기지는 말아달라고 부탁하시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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