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학교 제주1기와 부산3기를 위한 화요기도회
일시:2010년 2월 2일(화) 오후 7시~9시 30분
장소:수정동성결교회
참석자(8명)
김한진 형제님(백순화 자매님은 모의고사 출제로 격리중)
박세영 형제님, 이경숙 자매님
손성현 형제님(윤애희 자매님은 생명나무 치유소그룹 5주차참석)
표정훈 형제님, 고우리 자매님
최성봉 형제님, 진정희 자매님
<기도 제목>
제주 부부학교에 지원자가 넘치도록.
부산3기 장소로 수정동성결교회 허락 되도록.
부부학교 사역을 감당할 스탭들 세워지도록.
제주1기 진행을 맡은 김한진 형제님, 백순화 자매님을 위해.
<나 눔>
김한진 형제님:원래 같이 가려던 스탭들이 한꺼번에 사역이 불투명해져 낙심되려는 찰나에
오늘 오신 분들의 스탭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맛 봅니다.
박세영 형제님:아버지학교 수료전에는 병상이 많이 남아 이리저리 뛰어 다녔으나
조장으로, 또 대구 부부학교까지 수료하고 월요모임 빠짐없이 참석해도
오히려 병상이 꽉 차서 환자를 더 받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이경숙 자매님:오래도록 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손성현 형제님:새벽일 하는중에 교통사고 현장을 볼때가 있는데 그분들이 집에서 나서면서
"갔다 올께" 하면서 나왔지만 갔다가 못오는걸 보면서 소중한 가족을 더욱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최성봉 형제님:구미에서 부산 내려온지 9년 됐는데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길을
찾아가게 하시고, 이제는 지시를 받아 일하는게 아니고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하게 하심을 봅니다. 분가를 해야 할 상황인데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진정희 자매님:남편이 직장에 매여 있어서 제주1기에 참여하기가 어렵지만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교회(수정동성결교회)에서 부산3기가 열릴수 있도록 여기 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
표정훈 형제님:김한진 형제님이 먼저 제주 부부학교 스탭으로 콜 해주시면 하나님 싸인으로
받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어서 스탭으로 갑니다.
중국에서 탈북자선교, 싸이판에서 4년간 선교사로 사역후 귀국한지 5년 됐습니다.
청도 운문사쪽에 오시면 들러주세요.
고우리 자매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 고>
1.부부학교 제주1기가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셋팅에 들어 갑니다. 24일까지 연3일간 진행 됩니다.
진행을 맡은 김한진 형제님과 백순화 자매님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
2.오늘 참석 하신 분들, 스탭으로 헌신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마친 후 초량곰장어 집에서 식사 대접 하겠습니다.(김한진 형제)
박세영 형제님이 기도 하신 후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전체사진, 찰칵~(앗! 나만 빠졌네...ㅜㅜ....)
첫댓글 보기 조-옷-습니다. 제주에서 뵈요.....
제주1기와 부산3기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차고 넘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기도로 준비하셔서, 은혜가 더욱 넘쳤네요..감사드립니다(제주1기 이용권/김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