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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정보 & 자료실 [설정자료] 반세기 이상을 서방의 주력전차로 활약중인 패튼전차 PT1 (M46/M47 편)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1,000 11.03.14 11:0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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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m47~~~~~~~~~제가 군시절때는 현역이었는데... ..어느덧 퇴역 장비이군요~~~ㅠ,.ㅠ.......

  • 11.03.14 20:52

    언제나 알찬 리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단, 패튼 장군은 2차대전 종료후인 1945년말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교통사고로 순직합니다. 한국전쟁시 역시 교통사고로 전사(*전쟁중이면 사고사라도 전사)한 분은 월턴 워커 장군(초대 미8군 사령관)으로 2차대전시 패튼이 지휘한 제3군의 예하 군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즉 패튼 장군의 부하였던 분이지요.

  • 작성자 11.03.14 21:32

    아네 워커중장하고 헷갈렸나 봅니다. 소중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 11.03.14 21:07

    그리고,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셔먼은 장포신 4호 전차(G형)와 동급의 성능을 갖고 있었고, 영국군에 공여되어 엘알라메인에서 맹활약한 바, 생산성마저 뛰어나니 독일군이 얕볼 수 없는 전차였답니다. 미군이 참전한 튀니지에서도 당시 독일군 주력인 3호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었으니 42~43년 기준으로는 셔면은 괜찮은 전차였습니다. 단, 44년이 되면 독일전차사단 전력의 절반이 5호전차 판터로 교체되고 티이거1의 본격배치와 소수이지만 티이거2까지 등장하니 노르망디나 이태리에서는 확실히 독일전차보다 하수였다고 볼 수 있지요. 각설하면, 셔면은 적어도 등장 당시부터 형편없는 전차로 치부될 정도는 아니었다는 의미입니다.

  • 작성자 11.03.14 21:38

    저역시 셔만전차의 팬으로 셔먼전차를 우습게 보자는것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셔먼전차는 독일의 3~4호전차까지가 한계였습니다.장갑이 빈약한 3~4호 전차로는 어찌해볼수 있었다지만 대전중빈이후 등장하게 되는 신형전차 5호판터와 6호 티이거부터는 사실 맞설수 없는 상대라는건 더 잘 아시리라 봅니다. 미군 입장에서는 이들전차 앞에서는 사실 대안이 없었죠 항공지원을 때리거나 운좋게 매복하고 있다 옆구리나 딧통수 치는수밖에 문맥의 전체적인 면을 봐야지 지금 셔만전차를 따지는게 아님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사실 따지려 들려면 몇년이 걸린듯 답이 나오겠습니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글이라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 11.03.14 21:03

    그리고, 퍼싱이 베를린 공방전에 투입되었다 하셔서, 어떤 형태로 전투에 개입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당시 베를린은 소련군에 의해 완전 포위되고 소련군이 독자 공세를 취한 것으로 아는데, 만약 퍼싱이 투입되었다면 미군이 전차만 제공하고 소련군 승무원을 훈련시켰다는 것인지, 아니면 퍼싱을 테스트하기 위해 미군 승무원들을 러시아군에 편입시켰는지 궁금합니다. 퍼싱이 티이거2와 조우한 기록은 존재하나, 베를린이 아니라 Dessau 지역이라고 합니다. 혹시 참전여부가 논란이 되고있는 JS-3 전차의 베를린 투입설 관련하여 혼선이 있으신 것은 아닌지요?

  • 작성자 11.03.14 21:42

    퍼싱전차에 대해서는 45년 2월 26일 독일 엘스도르프(elsdorf) 전투와 그전에 퀼린성당전투 1945년 3월 1일, 라인강의 레마겐(Remagen) 지역에서 전투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앞전에 말씀드린대로 글과 사진만 올린 초벌글입니다. 아직 제대로 편집되지 않아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 11.03.15 00:06

    오우~ 황태경님의 지식도 대단하십니다.^^
    잠깐 헷갈린 부분도 있겠지만 미라지님 리뷰는 늘 재밌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11.03.15 00:26

    바둑에서도 훈수를 두는 사람보다 실제로 대국하는 사람이 더 고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삽님의 놀라운 문필력과 다양한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현재 국내외 프라모델 리뷰 사이트중에서 이 정도로 깔끔하고 정확하게, 그것도 짧은 시간내에 해당 아이템에 대한 맥점을 정확히 짚어서 완성도높은 (모아서 책으로 쓰셔도 좋을만큼 ^^) 리뷰를 주시는 분은 미라지님 밖에 없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할 수는 없고, 제가 지적하지 않아도 미라지님이 좀 더 시간을 들이면 다 발견해 내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도와드리는 의미에서 몇가지 언급했을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11.03.15 00:58

    어짜피 읽는 사람의 입장은 누구나 다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저는 황태경님이 거론하신 그 글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군요.. 단지 셔먼을 대신할 강한 전차가 필요했다 그래서 퍼싱과 패튼이 나왔다는 내용만 눈에 들어 오던데요.
    저는 글을 읽고 그 것을 일일이 지적할 지식을 가지고 있는 황태경님의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11.03.15 03:44

    별말씀을요!! 저역시 사람인지라 글을 번역하고 옮기고 쓰는과정중에 크고적은 실수가 많습니다. 오히려 지적해주시는게 감사할따름이죠,,,,방대한 지식에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11.03.15 01:00

    관심있는 전차라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미라지님도 대단하지만 태경님의 지식도 대단하네요. 오류가 있다면 수정하고 더더욱 정확하고 영양가 있는 정보가 되길 바래봅니다.

  • 11.03.15 01:00

    어렸을적 에이브람스를 처음으로 킷으로 만나기전.. 엠48은 저에게 가장 강력한 전차로 알고 있었죠.. 지금도 그때 그 기억이 있어서 엠60계열은 정말 다 좋아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11.03.15 08:50

    패튼의 등자배경과 타 전차들의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는 아주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모델러에겐 이런 배경지식도 있어야 해당 모델에 대한 애정과 혼을 불어 넣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11.03.17 00:19

    혹시 마지막 부분의 팀스프리트 훈련 사진은 한국 해병대 M-47과 행군중인 주한미군이 아닌가요? 얼핏보면 해병대 전차승무원이 행군중인 미군을 불쌍히 처다보는 모습같아서요...이거 사람들의 앞모습은 안보이고 뒷모습만 보이니깐 당췌 미군인지 한국군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 작성자 11.03.17 08:12

    m47 맞는데요~~ M48 에 장착된 것과 같은 라이트가 장착된 M47 이라고요`~ 군인들은 한국군 입니다. 저당시면 미군들 다 우드랜드 입고 있었거든요.. 빨간띠 맨거 보니 한국군 해병대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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