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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60산 마지막 광명 도덕산에서 >
⛰️일시 :
9월15일(일) 오전 4시 출발
9월21일(토) 오전 8시 55분 산행종료
무박7일 , 280KM
⛰️코스 :
서울 서대문 녹번역 ~ 백련산 ~ 안산 ~ 인왕산 ~ 북악산 ~ 형제봉 ~ 백운대(북한산) ~ 영봉 ~ 우이동 ~ 신선대(도봉산) ~ 사패산 ~ 챌봉 ~ 한강봉 ~ 호명산 ~ 임꺽정봉 ~ 상봉(불곡산) ~ 천보산 ~ 죽엽산 ~ 국사봉 ~ 수원산 ~ 주금산 ~ 철마산 ~ 꽈라리봉 ~ 천마산 ~ 고래산 ~ 큰명산 ~ 갑산 ~ 적갑산 ~ 예봉산 ~ 율리봉 ~ 직녀봉 ~ 예빈산 ~ 견우봉 ~ 검단산 ~ 용마산 ~ 남한산 ~ 청량산 ~ 또다른검단산 ~ 망덕산 ~ 고불산 ~ 영장산 ~ 불곡산 ~ 광교산 ~ 백운산 ~ 바라산 ~ 국사봉 ~ 이수봉 ~ 청계산 ~ 인릉산 ~ 대모산 ~ 구룡산 ~ 우면산 ~ 관악산 ~ 삼성산 ~ 성채산 ~ 가학산 ~ 구름산 ~ 도덕산 ~ 광명 철산동
⛰️함께하는 소중한 분 :
수도권지부 박살나는남자님
안녕하세요 토미 입니다
여름이 굉장히 길었던 올해... 뜨거운 도전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먼가 온도도 확 내려가고 가을 없이 겨울로 가는 기분이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리 바랄게요
산행 몇주 전 박살대장님과 통화하다가 명절 연휴에 초장거리 한번 도전 하자고 얘기 나와서 계획도 짜고 준비를 해본다
5월에 월악국공 도전했다가 많은 비에 죽령에서 중탈
그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원래 장거리 산행 출발 전 항상 힘이 넘쳤는데 이번에는 걱정을 더 많이 가지고 산행을 출발 한 것 같다
녹번역 들머리.. 뜨거운 새벽 공기 먹으며 출발 해본다
강남 16산길이나 강북5산길 말고는 답사 한번 없이 가는 길에 설렘도 있지만 걱정이 많음
도심속 낮은 부드러운 산길을 지나 인왕산으로 향한다
덥지만 맑은 날씨 멀리 북한산도 보이고
역시 야경은 수도권이 최고 인것 같다
인왕산에서 떠오르는 첫번째 해도 잘 보고
북악산 가는길은 임시통제라 우회해서 가야한다
갈길이 먼데 천천히 진행 한다
북한산 형제봉 오르는 가파른 돌길
아름다운 북한산 동네 뒷산이라고 생각하다 큰코 다칠수 있는 산
능선타고 용암문에서 바로 백운대로 갈 수 있는데
낙석 통제라 국공이 철통 같이 지키고 있는다
무조건 가야하는데 할수 없이 도선사로 쭉 내려가서 백운 탐방에서 다시 백운대로 오른다
날도 오지게 더운데 북한산을 2번이나 올라야하다니
명절 연휴라 진짜 외국인들이 더 많아 보였다
힘들게 올라왔으니 인증한방 남기고
바람은 없고 덥다 더워
영봉도 들리고
영봉 아래에 있는 절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는데
참고 하시길 ~~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이동에서 그 유명한 은주네식당에서 밥한끼묵고 갑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휴대폰 충전등 다 하고 간다
도봉산 도착
외국인들이 진을 치고 있고
한국 산 맞아!? ㅋㅋ
아름다운 서울 , 가야할 길 도 보이고
뭐 얼마 남았다 이런거 생각도 안하고 간다
ㅋㅋ 즐겨야 한다
수도권 강북권 산들은 정말 뷰가 다 좋아서 힘이 나더라
이제 당분간 한북정맥길로 접어든다
사패산에서 다음 접속구간으로 떨어지는데 풀들이 얼마나 많이 자라 있는지 길을 못찾아서 대충 뚫고 간다 ㅠ (40KM 지점)
다음 챌봉 오르기전에 울대상회라는 슈퍼가 있어서 간단히 보충이 가능하다
사장님께 몇시까지 하냐고 여쭈어보니 본인 마음이라고 하시더라 ㅋㅋ 밤12시까지도 많이 하신다고... 참고하시길
간만에 사먹은 과자가 이렇게 달고 맛있었다니
야간 산행으로 한북정맥길 무난하게 지납니다
이번 7일동안 멋진 야경들과 벗이되어 묵묵하게 한발 한발
불곡산 전 접속구간에 떨어지니 외국인들이 많더라 주변에 공장들이 많아서 그런가 여튼 여기부터 포천 지나 천마지맥 부근 고개들에는 외국인들 진짜 많이 봤다
얘기만 많이 듣던 불곡산에 오르는데 돌산이라 재미도 있고 동물형태를 한 바위들이 많았다 ㅋㅋ 무슨 산 동물원인줄
임꺽정봉에서 상투봉가는길은 낙석으로 보수공사한다고 막아놨긴 했는데 마루금 따라 가고 싶어서 그냥 가본다
조심조심
양주 통과해서 다음 천보산으로 고우
2일 지나니 역시 조금씩 멍해지고 잠이 오기 시작 하네
천보산 지나서 부터 갑자기 소나기가 들이닥쳐서
2시간 정도 쫄딱 다 젖는다
큰일이네 발도 못지키고 갈길은 먼데 걱정에 휩싸여 이동한다
축석고개(71KM 지점) 도착 .. 다행히 비는 멈추고.. 강렬한 햇빛이 나온다 벤치에서 신발도 말리고 재 정비좀 하고 가기로 한다
신발 말리는 동안 경량 슬리퍼 신고 밥 먹고 , 은박돗자리 펴서 휴식좀 취하는데 한창 비맞고 햇빛 느끼니 옆에 차가 지나가던지 말던지 ㅋㅋㅋㅋ 잠시 뻗어있었다
비 맞으니 장점은? 옷에 찌든 냄새가 좀 사라졌다는거
땀을 쉼없이 흘리니 ㅜ
이후 야산들을 넘는데 군 철책 옆으로 마루금이더라
풀이 음청 자라 있어서 좀 긁히고 고생좀한다
거미줄은 우리와 한몸이 되고
길이 어디누??
이후 정맥길 풀 영향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곳은 시그널 도움 받아 무사히 지나고 ..
100KM지점 포천 신팔리 쪽 고개 도착한다..
비맞고 햇빛 맞고 반복하니 무슨 찜닭이 된 기분이다
이대로 천마지맥 이어 갈 자신도 없고 근처 식당에서 매식하고 좀 쉬다 가기로 한다
근처에 편의점 있는 것 같아서 좀 걸어 내려 갔는데 추석 당일이라 문은 닫혀 있고... 우짜지 물도 없는데 최소 30KM 이상은 준비 해서 가야되는데
할수 없이 식당에서 대충 물하고 보충 하고 길을 이어 갑니다
지맥길이라 바짝 긴장하과 지나는데 그래도 한북정맥 대비 풀은 덜 자라 있다
길은 짧고 굵기 오르 내림이 이어지고
더워 숨이 막히고 물도 생각보다 더 들어가는데...
천마산에 가면서 둘다 물을 다 마셔서 참으면서 가는데
처음에는 몸에서 물을 달라고 난리를 피웠는데
입꾹 닫고 그냥 참으면서 갔는데 몸에서 물을 안준다는걸 알았는가 갈증도 안생기더라 ㅋㅋ
마치고개 가기전 여명
마치고개 도달전 도저히 방법이 없어 잠시 마을 편의점에 들렸다 간다
당장 죽것는데 ... 남은 강북 구간은 얼마나 스펙타클 할지
초반에는 그래도 길도 넓고 완만하게 지난다
박살대장님하고 송림지부장님하고 통화를 하는데 고래산 힘들다고 해서 가는데 완전 된비알길이다 ㅋㅋ
길 힘들어도 ㅋㅋ 시원하면 그래도 괜찮을거 같은데 몸에서 안나오는 육수 쥐어짜며 오름
고래산 내려와서 펑크24라는 카페에서 잠시 커피 한잔하고.... 24시간 운영하는 곳 , 라면도 있어서 참고가 될듯하다
이제 강북권 마지막 구간이라 힘을 내어 봅니다
예봉산 구간은 다행히 걸었던 코스보다 걷기 수월했고
이 날 밤은 다행히 바람이 좀 불어주어 살 것 같았다
잔잔히 안개비도 내려주고
아름다운 서울... 예봉산 활공장이랑 , 견우봉에서 찍은 사진이다
팔당까지 내려가는길은 까칠하고 멍하게 강북권을 마무리하고 검단산으로 향한다 (159KM 구간)
강남권 시작 전 재정비가 필요해서 입구 화장실 수돗가에서 대충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몇일 찌들었더니 꼴이 말이 아니다
편의점 옆 주차장 구석에서 대충 누워서 눈좀 감고 있다 가기로 한다
아는길이지만 힘을 많이 뺐으니 .. 산신님께 비는 제발 오지 말아달라고 부탁도 해본다
팔당에서 검단산 방향 뷰
날이 흐리고 습하고 덥다
멋진 운해도 보고
길게 느껴진 검단산 정상
털보라 ㅋㅋ 면도 못하니..... 여기까지 왔는데 혼으로 라도 가야지
아는길이지만... 더위에 내리막에서도 걸음이 쉽지가 않다
한참 가다가 오르막길 올라가서 조금 쉬고
한참 가다가 오르막길 올라가서 조금 쉬고 반복
마음처럼 몸은 안가고
우여곡절 끝에 강동6산구간을 마치고 ..
오리역 근처 순대국밥 매식하는데
배가 엄청 고팠나 국물 한술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렇게 맛있다니 ㅋㅋㅋㅋ
싹싹 다 비워서 먹고 광~청 구간으로 고우
광교산 잘 도착했는데...조금 내려가다보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그냥 가야하나 하다가 조금 밑에 노루목 대피소가 있길래 들렸다간다
폰으로 예보를 보는데 2,3시간 비내리고 좀 안오다가 연휴 끝자락 까지 비소식이 있다..
비가좀 내리는 동안 이곳에서 쉬고 나머지는 비오던 말던 이악물고 가기로 한다
예보가 안좋으니 역시 사람이 없고..
비가 없다가 이수봉부터 다시 비가 쏟아진다
좋은점은 덜 덥고 물이 잘 안먹힌다는 점?
우비 입던 안 입던 의미 없는 것 같아 벗고 가다가 재채기가 계속 나서 다시 입고 ㅋㅋ
고개 떨어질때마다 물만 보충해서 간다
우면산 가는길 다시 어둠이 찾아오고
사당 도착
이번 산행 , 그 누구한테도 얘기 하지 않았다
박살대장님도 송림지부장님께만 말씀 드리고 다른 이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산행전에 연휴때 어디가냐고들 물어봐서 그냥 놀러간다고 대나무숲간다고 ㅋ 만 대답했는데
여튼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먼가 알리고 가고 싶지 않았다
지부장님 사당에서 잠시 만나서 분식 간단히 먹고
응원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 했습니다
마지막 관악 삼성산과 광명구간
관악산 오름길에 강풍과 비가 동반
비몽사몽 걷다보니 연주대 도착
강풍에 몸을 못가누겠다
플랜카드들고 같이 사진도 찍을라 했더니 엄두를 못내겠다
그냥 서로 한방씩만 남기고 길을 이어간다
관악에서 삼성산 가는길
졸리고 판단도 흐려지고 발을 잘못 디뎌서 낙상했다
다행히 넘어지면서 자세를 잘 잡아서 1차로 팔로 추락 2차로 오른쪽 다리로 떨어졌는데
팔은 까지고 오른쪽 다리는 너무 아프더라 앉아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계속 내리는 비에 마냥 주저 앉아 있을수도 없고 대충 소염진통제 2알먹고 삼성산으로
강남16산구간 끝나고 석수역 내려와서 잠시 신발을 벗는데 발이 장난이 아니다 다리도 이렇게 부었던 적이 있을까
억지로 신발 신고 광명5산길로..
평소오면 완만하고 좋을 것 같은데
비도 비고 지쳐서 ㅋㅋ 혼을 남은 길을 이어간다
마지막 도덕산에서
비가 오는데도 산님 한분 올라오셔서 사진한장 부탁드리고..
둘다 기쁜데 ㅋㅋ 힘이 없어 표현을 못한다
일단 내려가기로한다
날머리에서..
목표했던 그 길을 잘 마칠수 있어서 행복하다
혼자였으면 가능 했을까? 형님과 함께해서 이 추억 오래오래 간직 될 것 같다
내려와서 날머리쪽에 둔 차량 회수해서 바로 씻으러 간다
둘다 뼈속힘까지 다써서 그런가 ㅋㅋㅋ 냄새가 ....7일만에 씻는건데 ㅋㅋ
샴푸질을 해도 머리가 잘 안 씻겨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
관악산에서 넘어진 여파로 병원가니 반깁스를 시켜서 한 열흘 푹쉬었더니 살만 찌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
산행하다 안다치는게 1차 목표인데 먼가 절반만 성공한 기분도 들고 그렇습니다
수도권60산 이 길은 정말 오래오래 마음속 간직 될 것 같습니다
타지 산행 대비 배낭무게도 가볍게 할수 있고 고개에 많이 떨어지니 심리적 안정감도 있는게 큰 장점인거 같네요
그래도 먼 길이라 ㅠ
이번에 유용하게 쓴 것은
1. 바셀린 2. 경량 슬리퍼 3. 은박돗자리
이정도 같습니다
좋은 가을이 왔는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무더위에 힘들었을텐데
60산 도전 마무리지으심을 축하해요
수고하셨어요
대장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시원한 가을 행복하게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다친 곳은 괜찮은지요?!
7일간 씻지도 못하고 비에...
미끄러져 다치고...
소리소문없이 진행했던
수도권 60산 축하드립니다.
깽이님 감사합니다
몇주 사리다가 오늘부터 다시 산에 갔습니다!
이번 산행 정말 추억 / 경험 많이 쌓은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걸으시는 길 응원 하겠습니다
고난을 인내와 열정으로 이겨내셨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아프신 곳 빨리 쾌차하셔서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선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빨리 회복한 것 같습니다
올해 목표하신 산길들 즐겁고 안전하게 접수 하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와~ 그저 열정에 박수를....
수도권 60산 완주 축하드립니다.
토미님 수고 많았어요.
박살 대장님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두건님
배운게 많은 산행 이었던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땅통종주 완주 축하드립니다
늘 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산에서 뵈어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를 많이 맞으셨네요..
서울쪽과는 달리 지리산에는 비가 거의 오지않아서 좋았네요..
박살남 대장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으로 많이 남으시겠어요..^^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박 7일 수도권60산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셀레네님 감사힙니다!!
비슷한 일정 클럽산행 오징어게임 완주 축하 드립니다!!
명절 연휴 무더워서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목표하신 산행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한올한올 엮어가는 60산이야기
야간에 우중은 뭐라 표현하기 힘드는데
무던히 참고 인내하셨네요
멋진모습으로 걸음하신길 더 많은 후답자분들이 뒤를 이을것 같습니다
고단한 몸 잘 추스리시기 바라며 종주 축하드립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
보충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 산행 갔다 올때 마다 배우는 것도 많고 지나고 나면 참 행복합니다
일교차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어느정도 등력이 되어야 댓글을 달 수 있을 것 같은 J3.
올라오는 산행글만으로도 격이 다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세어보니 5개 산만 가보았네요.
글을 찬찬히 읽어 내려갈 수록 쌓이는 경이와 감탄...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60개의 산을 다녔다니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이코 과찬이십니다
선배님들께서 개통하신 그 길을 도전하고 걸었을 뿐 입니다
감사 드리고 행복한 가을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명절연휴 더웠지요
다치신곳 빠른완쾌를 바라며 두분 완주축하드립니다.
회복잘하십시요
태환님 감사합니다!
이 길 마음속에 담은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좋은 계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넘 존경스럽군요.
홧팅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즐겨야 한다.
맘에 와 닿군요.
푸하하하
에고~ 280km 무박7일!ㅎㅎ 누가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항상 안산즐산 하셔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빠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래선생님 감사합니다
온 마음으로 후회 없이 산행 하도록 항상 노력 중 입니다
행복한 가을 이어 가시길 바랄게요^^
늘 응원합니다
늦은 시간 맥주한잔 하면서 힘들게 걷고 쓴 산행기 보고 있자니 참 대단하다!는 말도 부족한 거 갔네요.
재미있게 쓴 글, 맑은 사진 잘 읽고 보았습니다.
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다.
종주 왕~축하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선배님
운동하고 도전하고 그 안에서 얻는게 큰 것 같습니다
이 열정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
북한산 용암문~백운암문구간에 큰 낙석제거했다고 합니다 10월 1일부터 통행가능하도록 했다네요 불수사도북 하시는분들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두분 고생많이 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용암문 부근 공사 오래 하더니 10월 1일에 다시 개방 하였군요
이쪽 바로 못 지나가니 백운대 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올 가을도 원하시는 산길 모두 접수하시길 응원할게요 ^^
안좋은 기상여건에 굴하지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사당에서 응원 해주신 덕분에 힘든 마지막 구간 잘 넘을 수 있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멋진 산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오 ^^
글에서 힘듬이 느껴집니다
정말정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회 없는 산행 하였습니다
목표하신 산길 응원 드리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강북오산도 힘들더만 어찌 60산을? 대단들 합니다 긴 시간을 악천후도 이겨내시고 완주를 축하합니다
랑탕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열정을 품고 온 마음다해 갔다 왔습니다
혼자 였으면 못 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좋은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여름 기나긴길 넘 수고 많았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구요
밝은 여명사진 잘보고갑니다
빠른 회복 바라구요
고문님 감사합니다
진행하시는 대간길 항상 응원 드리고 무탈하게 천왕봉에 닿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한주 이어 가십시오 ^^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60산종주성공 축하드리고 우와~ 감히 엄두도 못낼 정신력과 체력에 진심 엄지척입니다~^^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감사 드리고 행복한 가을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산행 화이팅~
흐헉 강남16산도 장난아니던데 60산을요
정말 경이롭고 대단하십니다
고생이 보람으로
힘듦이 뿌듯함으로 오래 남으실것 같아요:)
청안님 감사합니다
힘든 만큼 배우는 것도 많고 추억도 많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목표하신 올해 산길도 무탈하고 즐겁게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슴에 새겨진 j3클럽의 시그널처럼 토미님의 열정으로 긴시간 날머리까지 이겨낸 산행 멋지십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도 무탈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너무나도 멋진 발걸음 다시한번 완주 축하드립니다. 최곱니다 짱짱짱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 번 꼭 뵈어요
가을 산행 즐겁게 이어가시고 저도 늘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설렙니다.
일전에 저는 도전을 했다가 실패한 대장전이라 더욱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항시 행운이.
다음에 도전 하실때 꼭 완주 하실 겁니다
마음 깊이 응원 드리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