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개요
'속세와 이별한다'는 뜻을 지닌 속리산(俗離山1057.7m)은 두 말할 필요 없는 명산이다.
기묘한 바위 즐비… 한국 대표 암릉산행지 바위굴만 5개 산행 재미 듬뿍…
조망도 일품암벽 로프구간 많아 산행 안전 주의 필요
속리산 능선 가운데 서북쪽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묘봉 코스는 바위 산으로 이름난
속리산에서도 특히 기기묘묘한 암릉과 암봉이 발달한 구간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묘봉인가?
사실 상학봉과 묘봉을 잇는 구간은 속리산 뿐 아니라 전국의 명산들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암봉 코스다.
길이 험한 만큼 산행의 재미와 빼어난 조망을 원 없이 즐길 수 있어 산꾼들에게 인기가 높다.
게다가 은빛 화강암 바위와 울긋불긋한 단풍잎이 어우러지는
가을철의 묘봉은 진경산수화의 진수를 옮겨놓은 듯한 선경(仙景)을 자랑하기 때문에
특히 단풍산행과 암릉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다.
묘봉(874m)-상학봉(862m) 암릉구간은
속리산 뿐 아니라 전국의 명산들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암봉 코스다.
길이 험한 만큼 산행의 재미와
빼어난 조망을 원 없이 즐길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게다가 은빛 화강암 바위와
울긋불긋한 단풍잎이 어우러지는 가을철의 묘봉은
진경산수화의 진수를 옮겨놓은 듯한 선경(仙景)을 자랑하기 때문에
특히 단풍산행과 암릉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다.
즉 묘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가 보면
옛날 어떤 사람이 돈을 몰래 만들었다는 주전봉,
학들이 살았다는 상학봉,
산세가 미남형으로 생겨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미남봉을 비롯하여
공룡의 등비늘 같은 기묘한 바위들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공룡바위를 비롯하여
감투바위, 낭바위, 덤바위, 말바위, 병풍바위, 애기업은 바위, 장군석, 치마바위 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져 있어서
산행시 지루한 줄 모르고 산행을 할 수 있다.
첫댓글 둘리,공실이 산행 신청합니다~
충무횟집 사장님 산행 신청 합니다~
박광실님 산행 신청 합니다~
산행신청 합니다
수석부회장님 환영합니다
땅꾼님과 함깨 산행신청합니다.
두분 가을산행신청 환영합니다~
다미 사장님 산행 신청합니다
육자님 외 게스트 3명 산행 신청합니다`
늘보 산악회 박종석님 신청합니다
박종석님 환영 합니다
교차로 창원역 두분 신청합니다
교차로 김안과1명 신청합니다
다산 게스트 4명 신청 합니다
허남영 남양초 1명 탑승 입니다
17번요
허남영님 환영합니다
창원역에서 여성분1명 탑니다
야크 게스트분 환영합니다
다산 게스트2명
산행취소합니다.
2명은 성원 주상가 탑승
다사랑님 알겠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동마산병원 탑승 김천기
하늘다람쥐님 환영 합니다~
교차로 김안과 두분 신청 합니다
교차로 중리역 2명 신청 합니다
송구합니다!
저는
산행불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