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착각속에 산다...
나는 평균이상이라는 착각
열심히 기도하면 이루어질 거라는 착각
나는 사람보는 눈이 있다는 착각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
그 사람과 친하다는 착각
우리는 하나라는 착각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착각
나는 운이 좋다는 착각
나는 착각하지 않는다는 착각...
어쩌면 모두들 착각속에 살고 있기에 행복할 수 도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믿고 있는 생각이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이미 빠진 착각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남의 말을 들어보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남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나에대한 도전으로 생각지 말고
'혹시 내가 착각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중요한 건 맞고, 틀리고 보다
나의 생각을 다시 정리할 수 있고
다른 의견을 주의깊게 들어 포용력있는 리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 부모가, 자녀가, 친구가, 이웃이 ,,, 때로는 나의 적으로 변해서
나의 믿음에 도전할 때 딱 하나만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혹시 내가 착각하는 거 아니야?"
재밌게 읽었습니다.
행복한 착각에 살고 있는 내가 좋았습니다.
늦더위를 잊게 해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첫댓글 제목이 아주 마음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