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4월에 셋째 주간을 맞이하는 월요일 향기로운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어제는 섬기는 교회에서 많은 은혜의 말씀이 있었지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새로운 한 주간을 말씀에 따라 예배적인 삶을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 시대에 주님께서 복음과 함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고 바울이 부탁하는 말씀을 명심하여 고난을 두려워 말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사명에 불타는 한주간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디모데후서4장1-8절 }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
♥♥♥ 제 목 ♥♥♥
☞ “전도자의 사명을 다 하라” 마지막으로 권면하는 바울
♥♥♥본문 이해와 요약 ♥♥♥
☞ 4장에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단에 맞서 항상 전도하며, 복음의 진리로 성도들을 가르치라는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는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기를 힘쓸 것을 명하면서 유언과 같은 간증을 하였습니다.
- 자신이 죽을 날이 가까워 왔으며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워 승리한 자신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바울은 이러한 간증을 통해 디모데에게 소망 가운데 복음 전파의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명한 것입니다.
- 특히 전도자는 항상 긴장 가운데 말씀 전파에 힘써야 하며 모든 일에 인내와 근신하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또한 때로는 부드러운 권면으로, 때로는 강한 책망으로 귀가 어두워진 자들을 깨우쳐야 합니다.
- 그는 또한 자신이 죽을 위험에 처했으나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시어 복음을 이방인에게 널리 전파하게 되었음을 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결론적으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이 명한 신앙의 교훈은 모든 성도가 좇아 행하여야 할 신앙의 덕목들입니다.
- 그리고 성도는 바울의 승리의 간증과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대하면서 그의 고백이 자신의 고백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 바울은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셨음을 밝히면서 이는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함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이러한 바울의 승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근거로 하고 있었습니다.
- 모든 성도는 소망의 말씀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여,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하여 최후의 승리를 거두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딤후4장 2-4, 7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전도는 성도의 신앙생활의 기본이며, 때가 가까울수록 세상은 복음을 거부하는 경향을 더욱 강하게 나타내지만, 우리는 믿음의 마침표를 잘 찍어야 아름다운 것입니다.
- 먼저 2절을 살펴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였고, 또 덧붙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함으로써 복음 전파를 매우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 다시 말하면, 세상 속에서 성도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전도’의 사명으로 목숨 걸고 마침표를 찍으라는 것입니다.
- 전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성도들은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는 사명입니다.
- 그런데 믿는 성도들이 이에 대하여 점점 다르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 전도란 특별한 은사와 사명이 있는 사람들의 몫으로 돌리며, 신앙의 완전한 성화에 이른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또한 전도하는 것보다 얼마나 성령의 열매를 맺었는가 하는 데 관심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성경은 분명 우리에게 ‘전파하라’, 또 ‘때와 상관없이 항상 힘쓰라’고 명령합니다.
- 특정한 사람에게 전도사역을 국한시키거나, 전도의 은사적인 모양에 중요하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님처럼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마침표는 아름다움이기에 주님의 위로와 상급이 있는 것입니다.
- 전도란 주님을 믿는 성도에게 있어서 기본적인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아야 할 행동 지침인 동시에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의 아름다운 마침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종말이 가까울수록 세상은 복음을 거부하는 경향을 더욱 강하게 나타냅니다.
- 3-4절을 살펴보면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2절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며, 가르치며,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권면을 따르려는 사람들 앞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에 대해 암시해 주는 말씀입니다.
- 더욱 간단히 말하면 진리에 대한 세상의 반응을 말하는데, 안타깝게도 예견된 말씀은 세상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종말이 가까울수록 주님을 따라 진리를 좇기보다는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욕심을 좇아 진리를 더욱 강하게 거부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 마 24:24절에서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오늘날 세상은 바른 교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 윤리와 도덕적 기준도 제거해야 할 고리 타분한 생각으로 전락 해 버리고 있습니다.
- 가령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습니까?
- 불과 이십년 전만 해도 순결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던 것이 사랑과 성관계를 동일시하는 풍조에 떠밀려 ‘사랑하면’이란 단서와 함께 결혼 전에라도 얼마든지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입장의 목소리가 더 커져가는 것이 현실 아닙니까?
- 이렇듯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것이 마치 진리인 양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묻고 있는 동시에 복음을 거부하는 시대 앞에서 흔들리거나 부끄러워하는 내 모습은 아닌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그래서 정말 마지막 그날 그때에 주님께 옳다고 인정받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 지금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것은 불신자들이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도덕적인 진리에 대한 강한 거부감뿐 만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입니다.
- 고후 4:4절에서“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것은 바로 구원의 유일한 길 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부정하는 일이 있고 인본주의 세계관에 희망을 걸고 있는 현실입니다.
-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더욱 거세게 죄의 문제를 듣기 싫어하고 구원에 대한 진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 살후 2:9-10절에서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고 하였습니다.
-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구원의 방편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예수 그리스도만이는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것을 반영한 언론들은 공식적으로 기독교의 성장이 이제는 멈추었다고 보도합니다.
- 그리고 오히려 기독교와 비교해 볼 때 비 진리를 믿는 이슬람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합니다.
- 이 보도가 무엇을 말해 줍니까? 세상과 세상 사람들이 진리를 보다 점점 더 강하고 폭넓게 거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이런 현실 속에 있는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 성도들은 오직 기독교 세계관으로 복음주의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그의 부활하심의 증인으로 복음 전파에 대한 보다 깊은 말씀 묵상과 주님의 사랑과 섬김의 노력과 뜨거운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나는 선한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음을 확실히 믿는 믿음의 마침표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합니다.
- 만일 말씀 운동과 뜨거운 기도 운동이 없다면 우리는 이 현실 앞에 무력감을 맛볼지도 모릅니다.
- 지금 내가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진리의 말씀을 더 깊게 묵상하고 사랑으로 섬김이 필요한 것입니다.
- 그래서 내가 이런 현실 안에서 나에게 향한 성령님의 뜻을 발견하고 전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주님 앞에 복음의 마침표를 아름답게 찍고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확신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기로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