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0월 30일 화요일
아침 ; 금식. 11시 밥. 장어구이. 새우. 두부. 무청. 고추김치. 초란1개. 식설차.
점심 ; 소고기 구이 조금. 사과1개. 커피1잔.
저녁 ; 쌀밥. 된장국. 새우. 조개. 두부. 무청. 무. 고추김치. 돼지고기. 양파. 대파. 대나무 술.
***** 혈압이 올라가고 내려가는것은 음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
오늘은 오전에 의료 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혈압을 재는데 조금 낮다고 했는데 혈압이 낮은 것이 맞다고 저도 동의를 한다.
왜 그런가 하면은 그 동안 제가 몸이 차가워진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요즘에 뱃속이 편치도 않으면서 뱃속에서 트림이 나오고 속이 조금 아프고
뱃속이 거북하다는 것도 저의 몸에서 열이 내려갔다는 증거다.
앞에서 보면은 알겠지만 얼마 전부터는 열을 올리는 음식을 먹는 중이며
계속해서 열을 올리는 음식을 먹는데 앞으로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는데 치중할 것이다.
뱃속이 거북한 것이 또 하나에 원인이 있는데 사과 소금을 먹지 안 했다는 것이다.
되돌아 생각해 보면은 사과 소금을 먹을 때는 뱃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되었는데
이제 부 터는 사과 소금을 먹어야 되겠고 저는 예전에는 저혈압 이였다.
언제부턴가는 몰라도 혈압이 정상이 되었는데 왜 정상이 되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혈압이 올라가지 안았나 생각한다.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고 하니까 사과 소금을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혈압이 낮은데 대해서는 별로 걱정은 하지 않는다.
지금에 저의 몸 상태는 예전과 비교하면 그래도 억수로 건강한 편이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