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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문: 86쪽 1양식(C곡) 예복색: 녹색 집전사제: 이기찬 이삭
□ 전례해설
2026년 창조절 주제는 ‘생명의 물’입니다. 주제 성서 말씀인 에제키엘 47장 9절과 12절 말씀은 창조 세계를 향한 하느님의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땅을 상실하고 유배된 당신 백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성서 안의 ‘생명의 물’은 땅과 물과 생명을 풍요롭게 하고, 창조 세계와 어울려 살아가야 할 우리의 책임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개회예식
1. 입당성가
일어나서 입당 성가를 부른다.
2. 정심(淨心)기도
✝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소원을 다 아시며, 은밀한 것이라도 모르시는 바 없사오니, 성령의 감화하심으로 우리 마음의 온갖 생각을 정결하게 하시어,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공경하여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3. 죄의 고백
✝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 거룩한 성찬례를 합당하게 드리기 위하여, 서로 화목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죄를 고백합시다.]
잠시묵상
◉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실로 주님과 이웃에게 죄를 지었으며, 또한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주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 진실로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모든 죄를 ✠ 용서하시고, 선행할 힘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아멘
4. 기원송가 거룩하신 하느님
말씀의 전례
5. 오늘의 본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기도합시다.
집전자가 본기도를 드린다.
전능하신 하느님, 모든 피조물을 경외하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어, 우리가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6. 1독서
자리에 앉는다.
욥기 37:14-24 윤성기 레나드
14 여보시오, 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어보시오. 잠깐 멈추고 생각해 보시오, 하느님께서 하시는 신비한 일을.
15 이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어떻게 거느리시는지 당신은 아시오? 어떻게 구름에서 번개가 번쩍이는지,
16 구름이 어떻게 두둥실 떠 있는지 아시오? 모르시는 것 없는 이가 하시는 이 놀라운 일들을.
17 불어오는 남풍에 땅은 죽은 듯하고 당신의 윗옷이 따뜻해지는데
18 당신은 구리거울을 두드려 펴듯이 하느님을 도와 창공을 두드려 펴기라도 하겠단 말이오?
19 말해 보시오. 그렇게 앞이 캄캄한데 하느님께 무슨 말씀을 올려야겠단 말이오?
20 "제 말을 들으십시오." 하고 말한다고 하여 하느님께서 정녕 당신의 말을 들으셔야 한단 말이오?
21 지금은 해가 구름에 가리워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어 하늘이 개면,
22 하느님의 빛나는 영광이 북녘 하늘에서 밝게 비쳐올 것이오.
23 우리 인간이 어찌 이 전능하신 분께 이르겠소? 못할 일 없으시며 공평무사하신 그분이 어찌 억울한 일을 하시겠소?
24 인간이 어찌 그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소?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는 자를 안중에도 두지 않으시는 그분을.
독서가 끝난 후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7. 층계 성시 (시편 130편)
당일 성시를 교송한다.
○ 주여, 당신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치소서. * 그대로 지켜 상급을 받으려 /하옵니-다.
● 당신 법을 깨우쳐주시고 그 법 따라 살게 /하소서. * 마음을 다 쏟아 /지키리이다.
○ 주여, 깊은 구렁 속에서 당신을 부르오니 주여, 이 부르는 소리 들어 /주소서. * 애원하는 이 소리, 귀 기울여 /들으소-서.
● 주여, 당신께서 사람의 죄를 살피/신다면, *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그러나 용서하심이 당신께 있사/오니 * 이에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나는 주님 믿고 또 /믿-어 * 나의 희망 그 말씀에 /있사오-니,
○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옵니-다.
●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 이스라엘이 주님을 기다/리옵니다.
○ 인자하심이 주님께 /있-고 * 풍요로운 속량이 그/에게 있으니
● 그가 이스라엘을 속량하/시리라. ◯ 그 모든 죄에서 /구하시리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 아-멘
8. 2독서
요한의 묵시록 4 윤성기 레나드
하늘 나라의 예배
1 그 뒤에 나는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내가 들었던 음성, 곧 나에게 말씀하시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나에게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 그러자 곧 나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니 하늘에는 한 옥좌가 있고 그 옥좌에는 어떤 분이 한 분 앉아 계셨습니다.
3 그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옥 같았으며 그 옥좌 둘레에는 비취와 같은 무지개가 걸려 있었습니다.
4 옥좌 둘레에는 또 높은 좌석이 스물네 개 있었으며, 거기에는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쓴 원로 스물네 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5 그 옥좌에서는 번개가 번쩍였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옥좌 앞에서는 일곱 횃불이 훨훨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느님의 일곱 영신이십니다.
6 옥좌 앞은 유리바다 같았고 수정처럼 맑았습니다.
그리고 옥좌 한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 박힌 생물이 네 마리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았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았으며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의 얼굴과 같았고 넷째 생물은 날아다니는 독수리와 같았습니다.
8 그 네 생물은 각각 날개를 여섯 개씩 가졌고, 그 몸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 박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전에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분이시로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9 옥좌에 앉으시고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분에게 그 생물들이 영광과 영예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
10 스물네 원로는 옥좌에 앉아 계신 그분 앞에 엎드려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분에게 경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금관을 벗어서 옥좌 앞에 내놓으며,
11 "주님이신 우리 하느님 하느님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을 누리실 만한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님의 뜻에 의해서 생겨났고 또 존재합니다." 하고 찬양했습니다.
독서가 끝난 후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9. 층계성가
일어선다.
10. 복음서
부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부제와 함께 하소서.
✝ 성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마태오의 복음서 8:23-27
잔잔해진 풍랑 (마르코 4:35-41; 루가 8:22-25)
2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따라 올랐다.
24 그 때 마침 바다에 거센 풍랑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뒤덮이게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곁에 가서 예수를 깨우며 "주님, 살려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렇게도 믿음이 없느냐? 왜 그렇게 겁이 많으냐?" 하시며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사방이 아주 고요해졌다.
27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도대체 이분이 누구인데 바람과 바다까지 복종하는가?" 하며 수군거렸다.
복음 낭독이 끝난 후
✝ 주님의 복음입니다.
◉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11. 설교
자리에 앉는다.
창조절 소개
이기찬 이삭 신부
1. 역사
정교회는 고대 비잔틴 전례 전통에 따라 9월 1일을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날”로 지켜왔습니다. 특별히 창조와 함께 수확을 알리는 9월 1일을 새해의 첫날로 여깁니다.
2. 창조절
1989년, 디미트리오스 1세 총대주교는 이날을 “창조물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2002년 세계교회협의회(WCC)와 2006년 유럽기독교환경네트워크(ECEN)도 채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종(교황)도 2015년에 “창조 보전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현재 많은 교파에서 9월 1일을 “창조의 축일” 또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창조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3. 창조절기
최근 몇 년간 많은 그리스도교에서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창조의 계절”로 지정하여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가톨릭 주교회의는 2003년에 이 “창조의 계절”을 채택했습니다. 2005년에는 호주 멜버른에 있는 연합교회(Uniting Church) 선교위원회가 이 “창조의 계절”을 위한 자료를 마련했습니다. 2008년,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원 교회들에게 “창조의 시간”을 지킬 것을 공식적으로 권고했습니다. 2019년 프란치스코 교종은 신자들에게 이 에큐메니컬한 “창조의 계절”을 기념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창조의 계절은 10월 4일, 성 프란치스코 축일에 끝납니다. 2016년에는 전 세계적인 에큐메니컬 운영위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4. 세계성공회와 대한성공회의 참여
세계성공회는 2008년부터 이 논의에 함께했고, 2012년에 창조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한성공회는 2023년부터 주교원과 전국상임위원회의 결정으로 하느님의 창조 세계를 회복하기 위한 교회의 선교적 대응의 일환으로 창조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온갖 생물들이 번창하며 살 수 있다. 어디로 흘러 들어가든지 모든 물은 단물이 되기 때문에 고기가 득실거리게 된다. 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은 어디에서나 생명이 넘친다. (…) 이 강가 양쪽 언덕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며 잎이 시드는 일이 없다. 그 물이 성소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다달이 새 과일이 나와서 열매가 끊어지는 일이 없다. 그 열매는 양식이 되고 그 잎은 약이 된다. (에제키엘 47:9, 12)”
2026년 창조절의 주제인 ‘생명의 물’은 에제키엘 47장 9절과 12절에 나타난 하느님의 창조 세계에 대한 희망과 치유,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작은 물줄기가 점차 큰 강을 이루어 메마른 땅과 죽어가는 사해를 되살리듯, 하느님의 생명은 인간뿐 아니라 창조 세계 전체를 회복시키고 풍요롭게 합니다.
에제키엘 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바빌론 유배라는 절망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성전에만 머무시는 분이 아니라 유배된 백성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구원하시는 분으로 나타나십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물은 황폐한 땅을 살리고 죽은 바다를 되살림으로써 인간의 구원과 창조 세계의 회복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생태학적으로 물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선물이며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복의 근원입니다. 따라서 인간 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공존하는 생명 중심의 세계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기후변화, 지하수 고갈, 물의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은 물의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가난하고 취약한 이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줍니다. 물을 살리는 일은 곧 사람과 창조 세계를 살리는 구원의 행위이며, 물의 위기는 인간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깨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생명의 물에 잠기다’라는 창조절의 상징은 회복과 재탄생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혜를 깊이 받아들이고, 그 생명의 물 안으로 들어가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흘려보내는 존재가 되도록 초대받습니다. 또한 강과 샘, 바다와 세례의 물을 묵상하며 창조 세계의 고통과 가난한 이들의 눈물에 귀 기울이고, 그들과 연대하여 하느님 나라와 창조 세계의 회복을 함께 이루어가야 합니다.
12. 신앙고백 / 니케아신경
✝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시다.
○ 우리는 믿나이다. 한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니, 모든 세계에 앞서 성부께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시오, 빛에서 나신 빛이시오,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셨으며,
○ 성서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같은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하나이요 거룩하고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공교회와,
● 죄를 용서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13.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교구: 음성대소성당과 이현동 신부를 위하여
기관: 전주흑석나눔지역아동센터와 류은방울 센터장
일본: 카마쯔제성도교회와 하야시 쿠니히데 신부
해외: 알렉산드리아 관구를 위하여
교회: 김청미 헬레나 교우를 위하여
○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진리와 일치의 은총으로 항상 온 교회를 감화하시어, 모든 성직자 특별히 우리 주교 김호욱 디도 와 이기찬 이삭 사제와 모든 교인들이 서로 화목하며 합심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특별히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인도하시어, 악행과 악습을 막으시고 진리와 정의를 지켜주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가난한 사람들과 병든 이들과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모든 근심하는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건져주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특별한 기도가 있으면 그 의향을 말하고 아래의 기도를 할 수 있다.
○ 주여, 우리의 소원을 살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별세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부활을 기다리는 모든 별세한 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성찬의 전례
14. 평화의 인사
일어선다.
✝ [우리는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그 지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평화를 이룩하셨으니,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서로 평화의 축복을 나눕시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인사를 나눕니다.
15. 봉헌성가
예물기도
✝ 기도합시다.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우리가 받은 것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주여, 이것으로 당신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게 하소서.]
◉ 아멘
16. 성찬기도 일어선다.
✝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 언제 어디서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은 참으로 옳은 일이며 우리의 기쁨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신 독생 성자께서 사람이 되시어, 어두운 이 세상을 참 빛으로 밝혀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큰 영광과 참 모습을 우리 마음에 새기게 하시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하나이다.
거룩하시다 C
✝ 모든 영광을 받으실 전능하신 하느님, 지극한 사랑으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세상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단 한번 온전한 희생 제물로 드리셨나이다. 또한 그 고귀한 죽음을 기념하도록 성찬의 제사를 세우시고 다시 오실 때까지 이를 행하라 하셨나이다.
자비하신 하느님, 이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빵과 포도주를 ✠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신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는 수난하시기 전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 우리는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 부활과 승천하심을 기억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빵과 포도주를 감사와 찬양의 제물로 드리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정성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감사제를 받으시고, 온 세상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얻게 하소서. 또한 이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받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하늘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하느님께 드리어 합당한 산 제물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하나되어, 온갖 영예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나이다. ◉ 아멘.
주의 기도
성체 나눔
✝ 우리는 이 빵을 떼어 주님의 성체를 나눕니다.
◉ 우리는 서로 다르나 한빵을 나누며 한 몸을 이룹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C
영성체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 여기 계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주여, 주님을 제 안에 모시기를 감당치 못하오니,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17. 성체 성가
교단을 가리지 않고, 세례를 받은 모든 분은 영성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영성체 후 묵상
빛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새로 나게 하시어,
온 피조물이 온전하게 되는 하느님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우리들이 되게 하소서.
18. 영성체 후 기도
일어선다.
✝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보혈을 신령한 양식으로 우리에게 먹이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 되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성령으로 도우시어 사랑 가운데 상통하며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파송 예식
19. 축복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우리들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부제
교회 광고 시간이 있으면 제 자리에 앉는다.
20. 파송성가
일어나서 파송 성가를 부른다.
파송 성가가 끝나면 자리에 앉아 조용히 기도로 마친다.
■ 교회소식
9월 교회위원회
애찬 후 2층 성당에서 교회위원회가 있습니다.
9/20(주일) 교회위원 회장단 선거
| 제66조(신자회장과 사제회장 선출과 임기) ① 신자회장은 교회위원으로 선출된 위원 중 신자총회에서 선출한다. ② 사제회장은 관할사제가 교회위원 또는 피선거권자 중에서 지명한다. ③ 신자회장과 사제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신자회장의 경우 연임 여부는 해당교회의 규정으로 정하며, 사제회장은 연임할 수 있다. 다만, 견진 3년 미만의 신자는 교구장 주교의 승인 없이 신자회장 또는 사제회장이 될 수 없다. |
관할사제 동정
- 9월 19일(토) 11:00
김디도 주교 성품 3주년 감사성찬례
- 9월 25일(금/추석) 08:00
별세자를 위한 감사성찬례
□ 지난주일 봉헌 (합계: 1,030,000)
십 일 조 기변차 윤성기 이순복 이영아 이지영
주 일 강현우 김순덕 배은열 신재학 유정순 이강원 이강은 이기종 이기찬 이상엽 이순복 이현돈 홍승환
사회선교특별기금 이순복
[교회계좌] 농협 301-0115-2443-41
□기도합시다.
김청미 헬레나 교우를 위하여
사랑의 하느님, 김헬레나 교우와 언제나 함께 계심을 감사합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이 하느님과 이웃과의 친밀함 속에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건강과 지혜의 은사를 주시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데 지치지 않게 도와주소서. 또한 김헬레나 가정이 계속해서 평화로운 가운데, 날마다 새로운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픈 이들을 위하여
김테일로나, 박요한, 엄바바라, 이바우로
우리 교회가 돕는 곳
대전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드롭인)
성바우로의집
출산 후 회복 중인 이고은 안나와 100일이 지난 아기 박결을 위하여
□ 주일 전례 담당자
| 연중 23주일 | 연중 24주일 | 연중 25주일 | 다음 주일 독서/성가 | |
| 설교 | 사제 이이삭 | 사제 이이삭 | 사제 이이삭 | 창세 50:15-21 |
| 제1독서 | 윤성기 레나드 | 이기종 요셉 | 이순복 도르테아 | 시편 103:8-14 |
| 제2독서 | 로마 14:1-12 | |||
| 신자기도 | 마태 18:21-35 | |||
| 봉 헌 | 장아영 마르타 | 입당 324 층계 266 봉헌 334 성체 349 파송 353 | ||
| 반주 | 유정순 드보라 | |||
■ 교 구 소 식
❑ 제19차 여성선교주일
여성활동단체협의회의 활성화와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봉헌을 바랍니다.
신한, 100-024-509313 (재)성공회유지재단
농협, 056-01-130536 (재)성공회유지재단
❑ 원주성당 선교 30주년 기념행사
• 일시: 9. 6. 11:00 원주성당
• 문화행사및 홈커밍, 선교비전 선포 등
❑ 사회복지기관협회 해외연수
• 일시: 9월 2일 ~ 9월 10일
• 장소: 스페인, 포르투갈
❑ 재단 이사회 및 전국상임위원회
• 일시: 9. 10 오후 1시 30분 / 2시
• 장소: 부산 주교좌성당
❑ 관구법규위원회
• 일시: 9. 14 11:00 교구 사무실
❑ 충남교무구 성직자 회의
• 일시: 9. 15 11:00 원성동성당
❑ 충북교무구 성직자 회의
• 일시: 9. 18 11:00 금왕성당
❑ 김디도 주교 성품 3주년 감사성찬례
• 일시: 9. 19 11:00 원성동성당
❑ 성공회 설립 136주년 기념 감사성찬례
• 9. 29 오후 2시 양화진 선교기념관
❑ 교회위원 및 회장단 선거 안내
9월 중에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직자 공동급여/ 선교 특별기금 8월>
| 후원교회 및 후원자 명단 | |
| 성직자 수도자 (38) | 김호욱,남재우,강민용,조정근,전재명,소진원,전경석,박문수,노기보,김경현,이정운,김진현,이현동,한상윤,박재원,정해덕,김경준,조종필,국충국,임내규,이기찬,김희영,장동윤,주명철,구본균,오재광,김진호,정기용,김민규,이현우,심규용,안소망,이세희,이영직,이혜선,김성순,오재진,율리아나 합계: 4,733,500원(전월 합계: 4,313,500원) |
| 교 회 (9) | 주교좌교회,충주교회,예수원,부대동교회,대소교회, 병천교회,원성동교회,봉명동교회,음성교회어머니회 합계: 1,240,000원 (전월 합계: 980,000원) |
| 평 신 도 (124) | 이경순,이우승,김소혜,박영아,심미영,박현주,신현정,이혁규,임 영,김창식,편윤선,안명숙,전인균,민병훈,신연숙,최수현,김겅자,김명숙,김일태,김찬순,박병우,반충홍,배정금,신희자,양경모,윤청숙,정흥남,홍명순,이계영,이윤성,김명수,깅현철,정운희,이수월,양승환,장기환,양용순,유 정,이석규,이현정,김혜희,김인숙,박영순,안흥주,강수민,김건태,김금자,김종욱,김태용,박경희,박정완,방권례,이세웅,송선영,신인철,신사웅,허의영,연경환,김진숙,임유정,이경호,홍정임,남상성,남상현,김금복,홍재호,유두희,이재만,유희현,박희왕,이규태,오일환,이진우,유영순,한은희,윤혜옥,최두혁,김서희,김진희,김훈국,곽정수,권경자,김명순,김순옥,김은식,김현성,박순임,박종근,양승도,이기섭,이승희,이준희,이호수,이호천,전병련,정승우,정영훈,채수만,한훈수,홍성임,황 의,권순철,김경민,김광식,김광자,김남숙,김병양,김복례,김정화,김종춘,노점오,문병채,박경란,박남주,박현주,성하정,안광세,연장희,이기수,이명희,이병화,이혜숙,최병달,홍미선 합계: 3,267,600원(전월 합계: 2,902,300원) |
| 총 계 | 9,241,100원 (합계: 8,195,800원) |
| ✛대전교구에서 모금하는 후원계정 안내 | *성직자육성기금 : 농협 301-0372-5437-01 |
| ∙성직자공동급여 후원: 농협 414-01-018214 ∙사회선교 후원 : 농협 414-01-029431 | ∙재난구호기금 : 하나 435-910140-15305 ∙주교기금후원 : 농협 301-0068-1122-71 |
| 대한성공회 홈페이지 https://www.skh.or.kr/ 대전교구 https://daejeon.anglican.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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