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금요일) 오후1시 각 단체 회원들이 모여 사온 음식재료 손질을 했다.
아침7시에 나가 참사모가 맡은 돼지고기 삶기를 시작했다.
통장단-국끓이기/ 참사모, 바르게 살기-돼지고기 삶기/
새마을부녀회.적십자-부침개 부치기를 맡아서 함.
한 번 돼지고기를 삶아서 적당히 식혀 놓았을때
회원들이 와서 삶은 돼지고기를썰기 시작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부침개를 부쳤다.
참샘청소(자율조)를 하고 온 회원들이 배식하는데 참여를 해 봉사를 하고 있다.
고기를 삶기전에 핏물을 빼고 삶는 시간이 있어서 회원들을 조금 늦게 나오라고 했더니
다른 단체회원들이 걱정들을 했다.참사모가 맡은 일을 제대로 못해 낼까봐....
돼지고기를 삶아서 썰고 배식이 끝난 후 일사천리로 일을
척척 처리 해 내는 우리 회원들을 보고 놀라워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난 우리 회원들이 참샘청소를 할 때나 행사를 치룰때 자신들이 맡은 일을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잘해 내는지를 알기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는다.
오늘도 우리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봉사를 잘 해 주어 고마웠다
배식과 설겆이를 끝낸각 단체회원들이 행사에 참가해
공굴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작년보다 행사비용이 400만원이나 삭감되어 행사를 치루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들을 했었다.
그러나 각 단체회원들이 나와 손수 음식을 만들었고 날씨가 좋은데다
참가자들이 많아 성공적인 한솔동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