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97:1
사랑은 감정일까? 행동일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아무도 정답을 말해줄
수 없는 질문입니다. 대답이 없어서 가 아니라 하도 말이 많아서 그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백성의 도리라고 하는데, 오늘
시인에게 하나님 사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Is love an emotion or an action? How should we love it? It's a question that
no one can tell you the answer to. Not because you don't answer, but because
you talk too much. It is said that it is the people's duty to love God and love
their neighbors, so what does love of God mean to poets today?
-
어디든 '수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트클럽도, 내 발걸음이 가는 곳도 마찬
가지로 수준을 따라 갑니다. 명동-여의도-영동-강남-홍대로 황금어장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수질'은 존재합니다. 제가 24살에 교회 등록을 했는데 그 무렵
마장동 성석교회 청년들은‘통치’란 말과 ‘도전’이란 단어를 참 많이 사용했습니다.
I think there is water quality everywhere. Nightclubs and places where I walk
follow the same level. Despite the change of golden fishing grounds to Myeong-
dong, Yeouido, Yeongdong, Gangnam, and Hongdae, water quality still exists.
I registered as a church when I was 24, and around that time, young people in
Seongseok Church in Majang-dong used the words "rule" and "challenge" a lot.
-
낯선 이방인의 눈에는 만약 천국이 있다면 이곳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지런히
이 수질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찬양을 잘했던 구본용 형제와 채혜자,
배효순 자매가 찬양 사이사이에 넣는 짧은 맨트 속 하나님 나라가 제 머릿속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그림의 80%입니다.
In the eyes of a stranger, I thought that if there was a heaven, it would be here,
so I tried hard to meet this water quality. The kingdom of God in the short mantle
between the praise of the brothers Koo Bon-yong, Chae Hye-ja, and Bae Hyo-
soon, who were good at praising, is 80% of the paintings of the kingdom of God
in my head.
-
씨뿌리는 농부라면 자신이 뿌린 씨가 어떤 씨인지도, 어떻게 자랄지도 모르진
않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뿌리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자신은 제대로
뿌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뿌린 대로 거두는
진리 앞에서 심사숙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If you're a seed farmer, you don't know what kind of seeds you sow or how
you're going to grow. However, some people may not know what they are
spraying, and others may think that they are spraying properly. It will be
necessary to consider in the face of the truth that what is sown is reap what is clear.
-
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통치는 의와 공평이 넘치는 통치이기 때문입니다(1-2). 하나님은 창조
하신 세상을 그냥 방치하지 않고 의와 공평으로 만물을 통치 하십니다. 세상은
저절로 흘러가는 것 같고 악한 자가 더 잘되고 법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Why did you ask everyone to enjoy and rejoice in God's rule? Because God's
rule is a rule full of righteousness and fairness (1-2). God does not just neglect
the world he created, but rules all things with righteousness and fairness. The
world seems to flow by itself and if the evil do better and obey the law, it seems
to lose money, but it is not.
-
하나님이 의와 공평을 기초로 세상을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매년 보이지 않은
수많은 소행성이 지구 궤도를 통과합니다. 그때 만약 지름 2킬로 정도 되는
소행성이 충돌하면 지구가 6개월 동안 불바다가 되면서 거의 모든 생물이 죽는
다고 합니다.
This is because God rules the world based on justice and fairness. Every year,
many invisible asteroids pass through Earth's orbit. If an asteroid with a diameter
of about 2 kilometers collides, the Earth will become a sea of fire for six months,
killing almost all living things.
-
매년 지구가 엄청난 거리의 태양을 공전하면서도 그 시간의 오차가 사람이 만든
가장 정교한 시계보다 더 오차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붙잡아주시고
통치하시는 역사가 없다면 인류는 순식간에 멸망할 것입니다. 이 시편 기자는
하늘이 선포하는 하나님의 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기에 오직 하나님만
경배해야 한다고 도전합니다(5-7). 그분의 위엄과 영광을 감당할 피조물은 없습니다.
Every year, the Earth orbits the sun at a great distance, but the error of time
is no more error than the most elaborate clock made by man. If there is no
history of God holding and ruling, mankind will collapse in an instant.
-
여호와께서 친히 자비를 베풀지 않으신다면, 아무도 그분의 임재와 통치 앞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보좌를 둘러싼 구름과 흑암, 거기서 나오는
불과 번개는 악인들에게는 밀랍을 녹일 만큼의 두려움이지만, 하늘이 선포하는
하나님의 의를 듣고 영광을 본 백성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시19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와 심판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 개념인‘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10).
If the Lord does not show mercy himself, no one will be able to survive before
his servants and his rule. The clouds surrounding his throne, the darkness, and
the fire and lightning that come from it are enough to melt wax to the musicians,
but the people who have heard God's righteousness proclaimed by heaven will
rejoice and rejoice (p. 19). Loving God is a life that believes in the righteous rule
and judgment of the living God and lives according to God's will. It is to hate evil,
the opposite concept of God's will (10).
-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 의인, 성도, 마음이 정직한 자의 영혼을
보호하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은혜의 빛을 내리시고 기쁨의 씨앗을
뿌려주실 것입니다. 늘 기뻐하고 감사하여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사실상 고난의 이유를 정확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는 하나님의 풍성함을 맛보게 하는 최선의 선택이고 최상의 지름길입니다.
God will protect the soul of those who love Jehovah, the righteous, the saints, and
the honest heart, and take it from the hands of the wicked. He will shine the light
of grace and sow the seeds of joy. It will always be a reason to be happy and
grateful and praise. In fact, no one exactly explains the reason for the hardship.
Nevertheless, gratitude is the best choice and the best shortcut to letting you taste
God's richness.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1)
구름과 흑암과 공의와 정의가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2)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 도다(3)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4).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5).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6).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나이다(9).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10a)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10b)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도다(11)"
-
여호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산다는 뜻인가?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무엇을 거둘 것인가? 선택에 후회는 없는가?
How does loving Jehovah mean living?
What path am I taking? What will I reap?
Do you have any regrets about your choice?
-
여호와의 통치에 대한 선포(1-2)
a.여호와의 통치에 대한 묘사:1
b.여호와의 통치에 대한 묘사:2
의인과 악인의 대조(10-12)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1)
-
구름과(2a)
흑암과(2b)
공의와(2c)
정의가(2d)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2e)
-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3a)
사방의 대적들을(3b)
불사르시는 도다(3c)
-
그의 번개가(4a)
세계를 비추니(4b)
땅이 보고 떨었도다(4c)
-
산들이 여호와의 앞(5a)
곧 온 땅의 주 앞에서(5b)
밀랍 같이 녹았도다(5c)
-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6a)
모든 백성이(6b)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6c)
-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7a)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7b)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7c)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7d)
-
여호와여(8a)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8b)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8c)
-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9a)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9b)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10a)
악을 미워하라(10b)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10c)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10d)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11a)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11b)
기쁨을 뿌리시는도다(11d)
-
의인이여12a)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12b)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12c)
-
주의 통치를 인정하라_ Recognize the rule of the Lord
우상을 멀리하라_ Stay away from your idols
악을 미워하라_ Hate evil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하나님, 악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만이 기쁨을 얻고
찬양할 수 있사오니 악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잠잠하시지만 하나님의 공의는 여전히 가동 중인 것을 기억
하며 살게 하옵소서.
God, who sprinkles light for the righteous and dispenses joy for those
who have an honest heart, can only get joy and praise for those who
hate evil and serve God, so let them abandon evil and become those
who serve God. Let us live remembering that God is quiet, but God's
righteousness is still in operation.
2023.12.29.fri.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