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는 동네 일반 병원에서 진단받은후 6개월 시한부 선고 받았었어요 그때 당세기 회원님 도움으로 2차 병원으로 옮기게 됐구요
혈당이 공복에도 500이상 하이뜨는데도 증량은 커녕 일주일씩 시간텀을 두는 바람에 다시 또 당세기 회원분의 도움으로 임의적인 증량으로 그나마 안정될수있었습니다
간수치 상승,췌장염진단,혈당 500~700이상,담당슬러지,갑상선기능저하증,발정등등 복합적으로 너무나 안좋았었고 인슐린 증량부분과 복합적으로 치료해야하는 어려움때문인지 담당샘한테 병원 집근처로 다녀라 자기도 집안일땜에 힘들다 왜 맘대로 증량했냐 나중에 책임질거냐 편히 지내다 가는게 났지않냐등등 온갖소리 다 들으면서 다니다가 같은 병원 다른 샘께 진료받게됐고 진료 2번정도 받은후 관두신다해서 병원 대표 원장님께 중성화 수술과 함께 진료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 모든 수치들 좋아지면서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고 진료방식도 안맞아 다른 병원으로 옮겼구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오늘 급성간염 진단받게 됐네요 집으로 오다가 다시 이전 2차병원에 새로오신 내과샘 계셔서 상담받았는데 당뇨관리에서부터 문제일수있다고 다시 첨부터 리셋하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현재 인슐린양도 많고 사료양도 맞는지 모르겠다면서...
당뇨 관리가 제대로 됐었는지도 그렇고 간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데에는 이유가 있을건데 그게 식이일수도 당관리일수도 있다면서...
제가 글로는 다 설명 못하겠는데 결론은 자기가 다시 당뇨관리부터 새로 하겠다는 이야기인듯합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은 병원비가 저렴하고 과잉진료는 절대없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치료방법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염려스럽고 확고한 신뢰가 안가지네요
2차병원은 오늘 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비용이 비싸지만 실력이 더 났지않겠나싶기도하구요
근데 여기서 지금 고민하는건 이건 그냥 내 생각일뿐인거고 저보다 선배님들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무조건 병원이 크다고 좋은게 아닌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여태 내가 당관리를 못하고있지도 않긴한데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싶으니까 이게 사람 미치겠습니다ㅠㅠ
글쓰면서도 답답하네요 이게 글로만 전달하려다보니까 맘을 다 보여줄수도없구요 진짜 답답합니다ㅠㅠ
애는 아파서 오늘 저녁도 안먹고 인슐린도 건너 띄었는데
저는 아직도 갈팡질팡하고있구요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여태한것들이 의사 도움없이 하다보니 그래서 이렇게 된건지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자 하려니까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오늘 얘기들으니까 왜 인정이되기도하고 화도나는건지...
잔디 간수치도 급성인지 만성인지... 추가적으로 다른 문제인건지...그냥 제 맘이 미로속 같습니다ㅠㅠ
첫댓글 휴우...
아가들은 선생님을 잘 만나야 되는데...
저도 여러아가들 때문에
일반병원에서 해결이 안되면
장비가 많은 2차병원으로 가는데
그많은 검사를 하고서도
거의 다 특발성(원인모를)이라고 판정받았네요...
이번에 태양이도 열이 자꾸나서
일반병원에서 원인을 몰라서
또2차병원을 갔는데
그때도 당뇨인줄도 모르더라구요...
말할때마다 이검사 얼마인데 할거냐고 하고
그상황에서는 안할수도 없는데...
.
일반병원이나
2차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한테 맞는 병원을 만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고
꼭 좋은병원 만나시길 바랍니다!!
울태양이도 간수치가 1300이상이 되서
간치료하다가 당뇨판정 받았어요!!
제가 케어하다보니
간수치가 높으면 당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ALT는 병원약먹고 정상이 되었고
ALP는 병원약과 보조제로 정상이 되었습니다!!
.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힘내세요!!
이번에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도움이 안되는 답변이겠지만
잔디가 많이 걱정되서 글 남깁니다...ㅜㅜ
어떻게 해요?...ㅜㅜ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아이한테 맞는 의사샘 만나는게
넘 힘들어요...저두 병원 옮기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개인병원에는 의사샘 좋아도
검사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항상 하는 말이 강아지는
왜 당뇨전문의가 없냐ㅡ입니다.
오죽하면 지인이 수의대공보의 중인데 당뇨전문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힘내세요.....
지금까지두 진심 잔디에게 넘
휼륭한 엄마이십니다...
잔디건강 되찾길 기도할게요~~
모모는 10살 때 뇌전증 진단받은 2차병원에서 계속 진료받고 있어요.
쿠싱증후군, 담낭점액종, 췌장염, 당뇨, 암 다 여기서 진단받았구요.
다음 달이면 이 병원 다닌지 만 4년이 되네요.
2차병원 장점은 장비가 좋고, 협진이 가능하다는 점 같습니다.
초음파 진단기의 경우 개인병원, 2차병원 장비 가격이 몇 배 차이 난다고 들었구요,
CT, MRI 같은 개인병원이 갖출 수 없는 장비도 있어서 도움될 때가 있죠.
최근 모모 종양 제거할 때 CT검사-수술을 당일에 바로 했거든요.
그리고 모모 담당쌤은 내분비 전공이고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 담당에게, 종양 수술은 대표원장님에게 받았어요.
2차병원 단점은 비용이죠.
모모 병원비, 약값이 병원에서 상위권이라 하더라구요.
담당쌤이 많이 신경써주시는데도 여전히 부담스럽죠.
그래도 담당쌤이 맘에 들고, 병력이 많다 보니 옮길 생각은 안하고 있어요.
아가 병력이 복잡해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싶다면 2차병원이 좋을 것 같구요
지금 나빠진 것만 치료하고 싶다면 아가 상태를 잘 아는 현재의 병원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병원에 얘기하고 잠시 2차병원 다니면서 잘 봐주는지 판단해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구요.
믿을 만한 수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당관리가 훨씬 수월하겠죠 그런데 그런 의사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 참...ㅜㅜ 저희도 모모아빠님과 비슷하게 유선종양 모니터링으로 정기 추적검사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2차병원 내과담당쌤에게 진료받고 있는데요. 잔디도 기저질환이 여러개고 앞으로 당뇨아이들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내외과 협진이 필요할 일도 잦아지는 만큼 미리 2차병원 찾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참에 싹 검진도 해보고요 물론 비용부담이 있긴 한데 로컬에서 시간낭비 돈낭비했던 것에 비하면 오히려 싸다는 생각도 드네요... 꼭 좋은 병원 찾길 바랄게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하나 답글 달수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남기네요 잔디 상태가 점점 안좋아져서 내일 입원 시키러 가야될듯합니다 2차 병원갈지 다니던곳 갈지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내새끼 이러다 잘못되는가싶어 그냥 눈물만 납니다 신경써주고 걱정해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잔디야...꼭 회복될거예요 기도할게요 ㅜㅜ
잔디야ㆍㆍㆍ ㆍ올초에 검진결과도
모두 좋았던걸로아는데
왜그럴까요ㅠㅠ
큰일아닐꺼라 믿고 잔디소식
기다릴게요
잔디맘님 기운차리셔야해요
뭐라 댓글달기가 힘드네요
잔디야 꼭 꼭 다나아서 와야돼
힘내고 다괜찮아질꺼야
잔디위해서 기도했어요
잔디맘님도 힘내세요
아는게 없어 도움도 못되고 제가 할수있는게 그저 기도밖에 없네요.ㅠㅠ
누구보다 열심히 관리해오셨는데.. 잔디맘님 힘내시고 잔디 얼른 좋아지기 기도합니다..
금돌이도 2달간 간수치 600이에요.. 우루사 실리마린 등 병원처방약 먹고있어요 젠토닐 사메탑 새밀린 다 섞여서 먹였는데도 900나오고 혈당 안 잡혀서 젠토닐 사메탑 새밀린은 이제 안먹여요. 병원 처방약이 짱이더라고요.. 그리고 갑상선 문제있으면 간수치가 높긴해요 ㅠㅠ
갑상선 이번에 또 검사해봤는데 문제 없다고해서, 쿠싱은 애매하게 나와서 쿠싱약도 먹지말라해서 집에서 당관리 하는중인데 혈당 괜찮게 나오다가 또 오늘은 혈당이 높아요 왔다갔다 ㅠㅠ....
힘내세요 ... ㅠㅠ... 괜찮을거에요
실례지만.. 글보다가 하나 조심스레 여쭤봐요..
혹시 당 수치가 안잡히면 사메탑 새밀린같은거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너굴너굴 저희는 처음부터 같이 먹이고, 당관리 맞췄어요
당관리하다가 추후에 먹이면 혈당곡선 다시 잡거나 또 변수 생겨서요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반병원 다니다가 지금은 24시 2차병원으로 다닌지 2년 넘게 다니고있어요. 작년5월에 당뇨,쿠싱 진단받았고요. 장비도 많고, 24시라 휴일,밤 걱정없이 응급일때를 대비해서 큰병원으로 다니고있어요. 이병원에서 수술도 2번이나 했고. 비용은 비싸지만 걱정을 좀 덜할수있어서요. 담당선생님을 만나는게 제일 좋지만 쉽진않은거같아요. 고민 많으시겠지만 아이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바랄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