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매출기준 세계 3대 보석 브랜드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론칭 7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서울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인 롯데타워가 있는 석촌 호수 한가운데
빛을 발하는 18미터짜리 뱀(세르펜티)을 전시하였다.
2023년 10월 27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빛의 축제인
루미나리에(일루미나티?) 축제기간 동안 전시되는 이 뱀 형상은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뷰티, 케이방산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대한민국이
뱀(사탄, 용)을 섬기는 일루미나티 국가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한복판에 짐승의 수 666을 상징하는 18미터(18=6+6+6=666)짜리
뱀(사탄, 용) 우상을 세워놓고 이곳에 모여 감탄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이 땅에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가리에서 만든 세르펜티 홍보 영상 가운데는 뱀(세르펜티)이
(건설 당시 123층에 555미터로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로 그 자체가
666을 상징하는) 롯데타워를 기어올라가는 영상도 있어 이번 전시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뱀(사탄)을 숭배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석촌호수에 세워진 18미터짜리 뱀 우상|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