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 말하기를
간의 한혈은 곡천이다.
그런데 그게 아닌것 같다.
고전의 경락도를 보면 모든 경락은 하늘인 머리를 위한 것이다.
머리란? 황제 아닌가?
農者가 있어야 황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구닥 다리 고전이란? 그 전설 자체 전부가 황제를 위한 것이다.
모든 경락의 흐름도 그림을 그려 보면 유령의 강시 모양처럼 반토막짜리 유주가 나온다.
손과 발의 모양을 같은 4다리로 본다면...
손에서 심포경이 정중 신경을 따라 다니듯
발에서 간경은 좌골 신경을 따라야 맞는 것이다.
그러므로
발의 위중혈은 방광경이 아니라 간경을 배속하는 것이 많은 %가 해당 된다.
내가 궁금하여
내 환자에게 직접 시술을 해보았다.
ㅇ 무릅이 아픈 것은 무릅 십자인대의 긴장도로 그것의 확인은 위중에서 한다.
이 위중 자리가 몽글 몽글한 탁구공 구슬 다마 같은 경결이 있으면 그것을 덜하게 해주면 된다.
어떤 기법을 써서 달라지게 하느냐고 관건이다.
즉 진단의 중요성이다.
ㅇ 자살을 2번 시도한 42세의 여성. 전부 달라졌는데.. 왼쪽 상완 삼두근의 팔꿉이 아프다 한다.
상완 삼두근의 정지부인 천정혈을 만져 보니 아프다 한다.
천정혈이라 하면 고전에서 말하기를 토혈의 성질을 가진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나는
천정의 혈을 열혈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한다.
천정혈의 의미도 하늘에 있는 우물 이라는 소리가 아니인가?
천정 위에 청냉연이라는 혈도 인간의 몸에서 가장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삼초가 마구 튀기는 사람이 있으면..
천정혈을 중심으로 한 삼초 열격을 쓰면 되는 것이다.
이 여성이 팔꿉 테니스 엘보현상을 호소 하기에...
내가 같은 편의 간의 열혈격인 위중을 중심으로 몇개의 침을 놓으니...
그 팔꿈치의 통증이 덜해 졌다.
거참...
12경락의 유주를 현실적인 그림으로 본다면
전설따라 삼천리의 유령모양의 반토막 강시 모양이 맞는가 보다.
인터냇과 SNS가 발달한 현재에도
유령모양을 한 황제의 고귀한 말씀들을 죽을때 까지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거참....
지금 현재는 전설따라 30만리로 퍼져 있다.
전세계의 모든 침구사들이 유령모양의 강시를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니다.
후기 : 요새 와서 자꾸 생각이 드는 것은 아버님이 만들어 놓으신 결의 흐름
특히 다리 쪽에서 의 흐름이 많이 맞는것 같다.
잊기전에 한글 더 적어 보면
골반 옆쪽 위 옆구리 쪽이 아프면... 담경의 이상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腎 의 이상이 많다.
이것도 여러사람 해 보았다.
첫댓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