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채 좋으신 바람님(남) 시간에 맞게 첫 등장!!!
영원한 방랑자, old 산야신 조다님 두번째 등장!!!
일단, 쿤달리니 시작~
쿤달리니 마치고 필립오빠, 현재오빠 등장!!
재미삼아 보는 2014년 즉석 사주이벤트 시작
일빠따~~
현재오빠부터....
옆에서 추임새 넣는 부채도사 바람님~ 리아님보다 말이 2배로 많으심 ㅎㅎ
(바람님 왈: 원래 사주는 이렇게 보는거야...심각하지 않게...재미로...)
우찌됐건 현재오빠는 중년이후부터는 잘 풀린단다...여자도 많이 많나공...이모저모 ㅎㅎㅎ
다음으로 이빠따~
필립...생일과 생시가 왔다갔다 정확치 않는 필립오빠는 걍~대략적인 윤곽만...
필립오빠 안좋은 소리 들을까 노심초사 불안불안
(필립왈: 난 안볼꺼예요...안좋은 소리 들으면 계속 생각날꺼 같아서...난 잘 몰라요...생일, 생시도...)
필립오빠는 모르겠다...들었는데 기억도 안나고 이도저도 아닌듯...정확한 데이터가 없어서 패스~
그러던 중~ 롱코트를 입은 롱다리의 비쉬람님 등장~
우왕~대박 증말이지~오래간만이여유^^
사빠따 조다님...
공방살이 2개나 있어서 역마살, 방랑자, 떠돌이 생활할 팔짜 ㅎㅎㅎ
리아왈: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조다왈: 소울메이트, 인연(여자)는 만날 수 있을지?
리아왈: 어~~~~이천몇년쯤~인연이 있다는데~궁합도 좋다는데~
비쉬람 왈: 다 늙어서 만나면 뭐해?
자미: 연신(웃음)
조다왈: 왜 웃어?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고목나무에도 꽃이 필날이 있다는데...
나처럼 떠돌이 생활 함께 할 여자, 나랑 잘 맞을 여자 있을수도 있잖여...ㅎㅎㅎ
리아왈: 늙어죽을때까지 자기 밥그릇은 스스로 건사하는 팔짜(암튼 스스로 지밥그릇은 건사함)
자미: (속으로...다행이다..더 나이드시면 어떻게 생활하실까 내심 걱정이었는데) ㅎㅎ 다 자기 먹을 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공 ㅎ
대충 조다는 이만 패스
오빠따 비쉬람님~
비쉬람 왈: 난 사주보는데 가서도 사주가 안나오는(엥? 이건 뭔소리?) 사주야~ 죽은 사주?(엥? 이건 또 뭔소리?)
생일에 윤달이 2번이나 끼어서...
리아님 음력생일 만세력에 넣어보는데 엥~~안나옴...다시 도전
이번엔 양력생일 넣어보는데, 나옴
어찌어찌~내용은 잘 모르겠고...
암튼, 비쉬람님 왈: 사주집에서도 안나오는 내 사주를 봐줘서 고맙^^
이렇게 사주이벤트 끝!!!
다음으로 댄스파티 시작!!
참으로~
참으로~
이상야릇한 분위기의 댄스파티...
우째?우째? 여자는 나 하나, 모두 남자?
정말 희안하고 특이한 분위기와 경험~
우째 지지난번 댄스파티부터 이런 일이 계속적으로 발생~
음양의 조화가 안맞는 무언가 썰렁한~(우왕~음양의 조화가 안맞으면 참말로 희안하구만~말로 표현할 수 없는
회괴한 느낌!!신기!!)
현재오빠왈: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자미 너가 문제 있는거 아냐?
자미: 나도 몰러~
명상홀에서 이 이상야릇한 분위기와 남자들 틈에서 연신 웃음이 터져나옴...
필립과 현재오빠는 잠쉬 춤을 추다가 나와서 하는말: 야~~홀안에 홀아비냄새 나지 않냐? 홀아비냄새가 너무 심해서
춤을 못추겠어~
ㅎㅎㅎ
우왕~ 사난다 언니가 없어서인강?
여성 도반님들이 많이많이 오셔서 부디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졌음~
댄스파티가 마칠무렵 나타난 바람의 딸님...
바람의 딸님이 등장하는 순간 센터가 갑자기 환해지면서 분위기 up! up!
조촐한 뒷풀이~인근 막걸리집에서 막걸리 한잔~
조다님의 완전 영국식 본토 영어발음에~연신 웃김~
엑스타시->악스타시
전생-> last life
free하게 -> 후리하게
2013년 송년파티 이야기...대충..이만...귀찮다...
첫댓글 자미님..
원래 그것이 음양의 조화여...
꽃은 하나요 벌은 여럿이다..ㅋㅋ
자미님 전생에 나라 구했나벼....
모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