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법전
정식 이름은 마나바 다르마 샤스트라(Mānava-dharmaśāstra)이다. 전설상 인류의 시조이며 법을 만든 자인 마누가 지었다고 전해지며 지금의 형태로 법전이 만들어진 것은 BC 1세기경부터이다.
마누 법전은 힌두인이 지켜야 할 다르마(法)를 규정하고 있는데 그것은 힌두인이 4개의 사회계급(varna) 중 한 구성원으로서, 또한 인생의 4단계(ashrama)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자로서 이행해야 하는 의무체계를 말한다.
총 2,694조, 12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의 기원에서 다르마의 정의, 성례, 장례, 베다 공부, 음식제한, 오염, 정화의 방법, 여자와 유부녀의 품행, 역대 왕들의 법까지를 다루고 있다. 역대 왕들의 법부분에서는 제목을 18개로 나누어 사법적인 이해관계 문제를 다루었고 그 뒷부분은 다시 종교관련 주제로 돌아가 헌납, 보상의 의례, 인과응보, 천국, 지옥 같은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마누 법전은 종교법과 관례, 세속법 사이에 어떤 구분도 두지 않고 있다. 이 책의 영향력은 엄청났으며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에 실질적인 윤리체계를 부여했다.
인도의 '마누 법전(Code of Manu)'은 고대 인도의 가장 권위 있는 힌두 법전으로, 산스크리트어로 '마나바 다르마 샤스트라(Mānava-dharmaśāstra)'라고 불립니다.
전통적으로 힌두교의 시조이자 인류의 시조로 여겨지는 마누가 전한 가르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200년에서 서기 200년 사이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며, 총 12장으로 구성된 2,684조의 운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다르마(Dharma)의 규범:
마누 법전의 핵심은 '다르마', 즉 '인륜을 실현하기 위한 행위 규범'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종교적 의무, 사회적 관례, 세속적인 법률 등 힌두교도가 지켜야 할 모든 규범과 의례를 망라합니다. 종교법과 세속법의 구분이 모호하며, 종교적 성전의 성격이 강합니다.
(*법은 사회 질서를 의미한다. 우주의 창조를 법 질서 확립에 두고, 법이 만들어 지기 전을 혼돈(카오스)으로, 법 질서가 만들어진 후를 우주의 창조라고 말한다.)
* 카스트 제도:
마누 법전은 인도의 고유한 사회 계층 제도인 카스트 제도, 즉 4성 계급(브라만, 크샤트리야, 바이샤, 수드라)을 사회 질서의 근간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각 계급의 역할, 의무, 권리, 그리고 결혼 및 직업 선택에 대한 엄격한 규율을 제시합니다.
특히 브라만의 특권과 우월성을 강조하며, 낮은 계급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사회적 규범:
***마누 법전은 단순히 형법을 다루는 법률서가 아니고
인도인의 모든 생할 규범(종교, 도덕, 삶의 태도 등등등, 인간의 삶과 관계있는 모든 부분을 다룬다. 마누 법전이 인도인의 모든 생활(종교도 포함하여)에서 지켜야 할 규범이다. 그렇게 보면 인도인의 힌두교는 바로 인도인의 생활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