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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평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이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제3회 시상식은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을 맡고 박재근 상명대 교수, 김성걸 탱큐21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 7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이만희 제28대 경기지방경찰청장, 방송인 조중훈 PD, 김좌열 대구대학교 산학협력교수 등 총 19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7일(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인기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경력>
-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
- 제18대 국회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
- 제18대 대통령선거기획단 기획의원
- 제18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기획조정단장
-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자문위원(2011.12~2012.03)
-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회 기획단장
첫댓글 의미있는 대회장을 맡으셨네요. 우리사회에 필요한 분들, 이념으로 갈라지기 보다 화합과 평화를 도모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신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