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건의 검색과 입찰준비 낙찰 그리고 평범한 권리분석은 과감히 생략하고 다양한 실전사례들을 일목요연한 표와 함께 해설이 있어 이해가 빠르다는 점이 일반 다른 경매서적과는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쉬운 사레를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있고 어려운 사례를 쉽게 풀어 내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실타래처럼 꼬인 내용들을 어럽지 않게 설명을 했다는 점에서 저자의 고민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 이번 책은 그야말로 초보와 중수 그리고 고수들의 머리 속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경매지식들을 한꺼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평소 아리까리했던 문제들을 이 책에서 쉬원하게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특수물건의 검색부터 처리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특히 소송과 관련하여 소장의 작성, 상대방의 대응에 따른 서면의 작성 등 특수물건의 전과정을 사례별로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누구나 두고두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3. 이 책에서는 주부, 퇴직자, 청년들을 위하여 소액 위주의 사례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소액물건에 입찰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 부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4. 끝으로 이 책을 읽었다면 책의 제목처럼 특수물건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누구나 낙찰을 받아서 수익을 낼 수 있고, 책의 내용을 머리 속에 100% 입력을 시켰다면 그 분은 이미 고수의 반열에 들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매 이야기. <한방으로 끝내는 부동산 소액경매>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