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오늘 빵만들기 334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갔더니
캄보디아자매들이 와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국장님과 함께 빵집에 온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자매들이 알아서 빵재료를 담고 고구마, 호박, 단팥 소급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협조하였습니다.
작업이 빨리 시작하였습니다.
네팔 언능 사모님도 오시고 작업이 더 빨리 하였습니다.
오늘따라 솔빛터 친구들이 늦게 왔습니다.
오늘 인도자는 새로 오신 사무국장님이 오셨습니다.
빵만드는 속도가 빠르게 되었으니 솔빛터 친구들이 공굴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실재로 빵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크림빵과 땅콩빵을 만드는데
일정하게 굴리기를 해야 하고 강약을 조절하여야 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잘 보고 잘 따라 하면 되는데 자기 나름대로 빵을 만들려고 하니 힘든 것입니다.
한 친구는 울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르칠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도 여전히 자기 습관대로 할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빵을 만드는데 겁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뭔가 잘못하면 근방 야단을 맞은 경험이 있기에 더 자신감이 없습니다.
빵을 옮기는 것조차 힘들어 할때도 있습니다.
늦게 왔지만 한시간 정도 작업이 끝났습니다.
울다가도 근방 웃습니다.
솔빛터 친구들을 보내고 난 후에
빵을 계속해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빵을 만드는데 점심시간이 바로 끝났습니다.
네팔 사모님과 캄보디아 친구들과 영호갈비를 갔습니다.
가격이 비싸셔 부담이 되었지만 5명이 갔으니 1만원 넘은 금액은 내가 내면 되니까
고기집에 갔습니다.
역시 고기집에서 식사를 잘합니다. 외국사람인 4명은 된장찌개를 먹고 저는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너무나도 잘하고 행복하게 했습니다.
물을 사야 한다고 하여 세븐에 갔습니다. 물을 사 주었습니다.
그 옆에 아이스크림이 있어 구구콘을 사 주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집에 돌아와서 빵 포장을 하였습니다. 소고로빵 재료를 준비작업을 캄보디아 차매인 라 떠나가 했습니다. 젊기도 하고 한국어 통역도 할수 있어 잘 하는 것입니다.
빵 만드는 작업이 빨리 끝났습니다. 캄보디아 친구들이 머무는 곳이 송추이기에
내가 이들을 송추 숙소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커피와 빵이 함께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교회에 와서 전도빵을 가지고 전도하려 나갔습니다.
전도는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영혼을 만나야 합니다.
모든 공감:
6전애란, 김철 및 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