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기사를보니
부침가루 매출이 치솟았다네요!!!
비가 내리면
왠지 빈대떡이 생각나고
뭔가 허전하여 막걸리 한잔 하고 싶고
도란도란 지난일을 꺼집어 내어 얘기하고 싶어집니다
이때
사창동 이월자 부녀회장님과 정지일 회장님,그리고 회원님들이
경노당 어르신들께 접대하실 삼계탕을 준비 하시고 계십니다
이른 아침 7시,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
사창동 주민센터에 텐트를치고
입가엔 웃음이 함박 피어 납니다
진정한 봉사를 아시고
즐기시는 모습을 대하며
저절로 고개 숙여 집니다
봉사는 할수록 행복해 진다는 어느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창동 남,여지도자님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역시 최동장님 최곱니다!
동장님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