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및 8.16.의 당진 앞바다 "소난지도"에의 가족 낚시 여행

[배원기(wkpae)]

우리 친구들중 순용이가 모터 보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친구들 많이 있을까?

8.15. 및 8.16.에 순용이의 인도로 당진 앞마다 조그마한 섬(섬이름을 잊어버렸음)에 친구들과 그 아내들이 같이 갔었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올립니다. 큰 딸에게 디카(일본말로는 디지카메)를 사주었는데, 사용법을 잘 몰라 예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그후, 스캔이 말을 잘 듣지 않아 스캔을 못하다가 오늘은 사무실일로 스캔을 해보니 잘 되어 내친 김에 이 사진들도 스캔하여 올립니다. - 근무시간에 이 작업을 해서, 미안한 관계로 오늘은 조금 늦게까지 일해야 하겠습니다. 12/4/03


1. 전체 사진

멀리 뉴질랜드에 아내를 보낸 치쌍이를 빼곤 모두 아내를 대동하여 간 여행인데, 낙시 배 선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답니다. 오른 쪽 앞의 학생은 치쌍이와 친구(?)가 된 송 석준이 둘째 아들 재윤이. -- 치쌍이가 무척 잘해주어, 뒤를 졸졸 따라 다녔음.

미인인 순용이 아내는 그 다음날 와서, 이 사진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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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장 순용이의 사진

순용이는 이틑날 바다에 빠져 익사직전상태의 어른 및 학생 2명을 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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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용이와 그 조수(?)인 진수, 진수는 회를 무척 잘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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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첫날 도착해서 집을 풀면서: 상범, 진수 완식 그리고 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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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다낚시 하다가 , 영준 상범 그리고 상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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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첫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순용이와 옆의 상범 및 완식

치쌍이가 앰프를 가져왔음. 기타도 무척 잘 침. 요즘 기타 보컬 그룹형성함. 내년 30주년 기념때 선 보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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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석준아내와 완식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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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준이와 상범 그리고 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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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완식과 그 아내(참고:완식 아내는 성악전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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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영준이와 그 아내: 아는 친구들은 다 알지만, 두분은 남이 무척 부러워 하는 잉꼬부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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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치쌍이 등, 재윤이 진수 그리고 영준이

이튿날 점심 무렴. 전날 고기는 거의 못잡았지만, 이튿날 아침 조개와 소라를 무척 많이 캠. 조개와 소라를 삶으면서 찍은 사진. 치쌍이가 양념하여 먹은 게 요리가 무척 일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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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담배피는 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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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둘째날 낮잠에게 깨어난 나: 전날 인사불성상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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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리 부부 사진 - 고기는 한 마리도 못 잡았음. ㅡ역시 아마츄어들은 문제가 있지요. 그 다음날 순용이가 무척 많이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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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gel]

섬 이름은 소난지도 입니다. 그리고, 원기 아내는 우럭을 잡은걸로 알고 있느데요.

[사영준]

원기선수!세월이 지나갈수록 추억만이 유일한 위안이라지만 올려논 사진보며 지난 여름의 시간을 떠 올려보네. 사진 챙기느라고 애 쓰셨네. 앞으로라도 자주자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세.~하마~

[배원기(wkpae)]

영준에게.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 자주 연락못해 항상 미안하다. 늘 좋은 날 되렴

[김금재]

무척이도 바쁠텐데 열심히 우리들을 위해 최선의 다하는 당신의(배원기)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