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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산악회 제128회 7월 하기산행 안내 일 짜:2019년 7월 7일 [일요일] 산행지:(영동 월류봉 )400 m
출발지:원미구청[07시00분]~소사역 지하[07-10분] 소새울역[ 07:15분]~( 차량 : )
준비물 : 등산 기본장비, ( 기타)
참가회비:30,000원 [조식,중식,] (하계 물놀이 산행으로 여벌옷 준비필수)
☞ 산행에 동행 하실분은 아래로 연락 주시고 주위에 산을 사랑하는 분들 함께 모시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산행신청 문의처" 고문[신종석]:010-8162-8534 고문[송명숙]:010-3667-9381
"본산악회는 영리 목적이 아닌 순수한 친목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어떠한 사고라도 본 산악회 에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언제나,안전을 최우선으로 心身의 건강을 지키며 줄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나친 음주가무는 자제하여 주시고 집행부의 지시에 적극 협조 당부드립니다,
3. 월류봉 안내 : 충북 과 경북의 경계선에 있는 추풍령 고개가 힘에 겨운 구름이 자고 간다면 월류봉은 달이 제빛에 비췬 풍광에 놀라 머물다 갈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며 월류봉이 널리 알려진 것은 1박2일 이나 각종 영화 촬영지여서가 아니라 우리의 한반도 지도 형상 때문이며 백두대간 삼도봉 서편 민주지산에서 북상한 산맥이 황간면 월촌리 로 내달리다 하늘로 치솟은 400.7m. 의 봉우리로 초강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이 산의 여덟 경승지를 가리켜 “한천팔경(寒泉八景)” 중 한곳이며 월류봉(月留峰)은 달이 머물다 간다고 할만큼 아름다움이 빼어난 곳이며 이 봉우리 명칭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고 예부터 달밤의 풍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곳이라 음력 보름을 전후해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고 또 가파른 여섯 봉우리 아래로 초강천의 물줄기가 휘감아 돌고 있는 절경은말로 형언하기조차 어려우리만큼 아름다운 극치를 보여주는 곳으로 특히 이곳은 봄과 여름에는 녹음방초 (綠陰芳草)로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단장, 빼어난 자연 풍광을 보러오고 사진으로 담으려는 관광객과 사진 동호인으로 북적이며 또 7-8월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는 안성맞춤이며 한천팔경은 사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 사인데 빼어난 비경을 지닌 월류봉의 곳곳을 세분화해 일컫는다. " 등산 코스 " 1 코스 : 황간면 에넥스공장정문앞⇨월류봉1봉⇨2봉⇨3봉(394m.)⇨4봉삼각점⇨ 5봉⇨하산갈림길⇨전망바위⇨하산쉼터⇨징검다리⇨석문⇨월류봉광장하산 ( 소요시간 5 Km.약 3시간 20분)
회원 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비룡산악회 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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