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이순자) 생연1동 평화로 봉사회(회장 임현숙)는 1월2일(화)13이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화재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 전달 해 줄 의료, 생필품등을 정리하여 박스에 포장 탑차에 가득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양주시 봉양동으로 달려갔다.
일주일 전 재해를 공지 물품을 모아 줄것을 공지하여 각 단위봉사회와 평화로 봉사원들이 모은 의류,생필품이 협의회 사무실에 쌓이기 시작했다.
일주일 동안 모은 물품을 임현숙 회장과 봉사원들 정리하는데 이순자 협회장 격려차 방문 봉사원들의 발빠른 행동과 열정에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빠른 재기가 있을겁니다." 하며 봉사원들에 좋은일에 동참하니 새해에 의미있는 구호에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관내가 아닌 양주시이지만 평화로 봉사회 봉사원의 요청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숙소가 전소되었으며 그 노동자들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임현숙 회장의 지원 요청으로 각 단위봉사회에서 협조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숙소가 화재로 안타깝네요
동두천 평회로봉사회 봉사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미선 부장님~!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