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6월 22일 토요일
묘법연화경
제1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말법만년말회유색심불이관심만다라보존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ㅡ 469
이와 같이 말하고 나서 또 다시 참회하라.
이레를 지나면 다보불의 탑이 땅에서 솟아
나오리니 석가모니불이 곧 오른손으로 그
탑의 문을 여시면 다보불께서 보현색심삼매
에 드심을 친견하리라 하나하나의 털구멍에
서 항하사 미진수의 광명이 흘러 나오고 하
나하나의 광명에 백천만억의 화불이 계심이
라 이 상이 나타났을 때 행자는 환희하여 찬
탄의 게송을 부르며 탑을 일곱 번 돌면 다보
여래께서 큰 음성으로 찬탄하여 말씀하시되
법의 아들이여 너는 지금 진실로 능히 대승
을 행하고 보현을 순히 좇아 안근을 참회함
이라 이 인연으로써 내가 네계 이르러 너를
위하여 증명하리라.
이 말씀을 설해시고 찬탄하여 말씀하시되 착하고 착하도다 석가모니불이 능히 큰 법
을 설하고 큰 법의 비를 내려서 흐리고 악한
모든 중생들을 성취시켜 주심이라 이 때 행
자는 다보불탑을 친견하고는 다시 보현보살
처소에 이르러 합장하여 예배하고 말씀하되
큰 스승이시여 나에게 허물의 뉘우침을 가
르쳐 주시옵소서 보현보살이 또 말씀하되
너는 많은 겁을 두고 이근의 인연으로 바깥
소리에 이끌리어 묘음을 들을 때는 마음이
미혹에 착하고 악한 소리를 들을 때는 팔백
의 번뇌의 해독을 일으킴이라 ㅡㅡㅡㅡㅡ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일상의 참회와 정진속에
일체의 업장이 녹아내려 사대가 청정
일체지혜 얻어지이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