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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버려라 놓아라 하네요
양떼 추천 1 조회 31 24.10.17 04: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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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 새글

    첫댓글
    좋은 글 감사히 함께합니다

  • 작성자 07:01 새글



    그렇지요
    세상엔 좋은 글들이
    가슴에 팍 와닿기도 하지요
    하루도 행복하셔요
    모모수계 님

  • 08:07 새글

    참 좋은 글입니다
    그러게요
    버리고 마음도 비우고
    해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서 ....

    리모델링하면서 많이 버렸습니다
    옷도 많이 버렸어요
    그런데 어머나! 그 옷을 내가 왜 버렸을까? 하게되더라구요
    올해는 얼마나 더웠기에 더 생각이났답니다
    반바지 수영복 꼭 있어야하는데...
    7부 반소매 자주색 면자켓도...
    이제 때가 되어 많이 후회하게됩니다 ㅋ
    이불도 다 버렸어요
    이젠 장농에 있는것으로 만족하지요
    누가 와서 잘것도 아니니 하고 다 버렸답니다
    점점 정리하면 살아야겠어요
    우리 엄마 장농은 헐렁하게 다 비우셨더라구요

  • 작성자 12:50 새글



    그렇지요
    좋은 글 앞에 이젠 가꿈 마음을 함께하게 합니다
    제라늄 님
    오늘은 우리 달리 콧바람 좀 소주 자고
    공원에 나가서 한참으로 놀다 왔습니다

    누가 아니랍니까
    정리를 한다고 주섬주섬 치우고 보면
    저도 그 마음일 때가 있더라고
    세월아 하면서 너무 후회는 하지 마십시다 ㅎ
    제라늄 님
    그러니요
    헐렁하게 살아요
    특히 제라늄 님의 엄마얘기에
    안녕하시지요
    참으로 복이 넘쳐나시는 삶이 신걸요

    지금 공원에서 들어오는데
    목욕차가 와있길래
    주민 할머님한데 물어보니
    어디에서 와서 목욕을 시켜 준다고 하길래
    참 고마운 세상입니다 했어요
    할아버지께서
    아흔여섯 시랍니다
    그런데 어쩌다 베란다 창문 밖으로 내다보니
    아이고요
    할아버지께서 잘 걸어 나오셔요
    그런데
    할머니께선 엘리베이터에 같이 올라왔는데
    돌아가셨으면 서로 편하겠다고...
    건강하실 때 많이 세상 구경도 하 십 시다
    제라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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