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어렸을 때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우유를 먹거나,신문을 보았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정기 배달 서비스의 종류가 확장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상품 경제에서 공유 경제로,그리고 정기구독경제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가깝게는 정기 꽃 배달 서비스부터 신발,속옷,장난감,자동차 렌트 등이 존재한다.
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신발 업체 shoedazzle
http://www.shoedazzle.com/
속옷,양말,샤워용품 업체 manpacks
https://launch.manpacks.com/
영화와 드라마 서비스 업체 netflix
https://www.netflix.com/kr/
장난감 업체 play
자동차 렌트업체 zipcar
http://www.zipcar.com/
유아동복 업체 wittlebee
https://www.fabkids.com/
그러나 이런 정기 구독 서비스는 새로운 모델은 아니다.
이미 우리도 오래 전부터 신문, 잡지, 우유, 요쿠르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최근에 이러한 경향이 퍼진 이유를 살펴보자면
소비자들은
1.소유하지 않으려는 욕구가 강해졌다
2.문제를 즉각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졌다.
기업들은
1.정기구독 서비스가 가능해진 기술적 측면
2.안정적인 수입
으로 인해 서로 윈윈하며 진행한다.
나아가 기업이 야쿠르트 배달등과는 달리 개인맞춤형으로 진전되고 있어
시장의 만족도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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