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댈러스에 패하며 홈 백투백 일정을 모두 패했습니다. 두 경기 모두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는데 시몬스가 아직은 백투백 일정을 소화할 몸상태가 아니었고 브리지스와 캠 토마스를 제외하면 확실하게 득점할 선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윙플레이어들이 트레이등 이슈로 멘탈을 잡기 어려운 상태기도 합니다.
◈클리블랜드
최근 리그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팀입니다. 그로 인해, 밀워키와 필라델피아 , 뉴욕등 경쟁팀들을 모두 제치고 보스턴 다음인 동부 2위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대리우스 갈란드와 에반 모블리등 팀의 핵심코어 두 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에이스 미첼이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했고 스트러스와 오코로, 딘 웨이드등이 공백을 잘 메웠습니다. 이제는 부상자가 모두 돌아온 풀핏의 전력으로 더 높은 곳을 노립니다.
◈코멘트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봅니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갈란드와 모블리가 백투백 일정에도 25분 정도는 소화할 수 있고 나머지 시간은 오코로와 웨이드가 나서 주전에게 휴식 구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미첼이 토마스의 헐거운 수비를 폭격하며 다득점을 올릴 수 있고 알렌의 골밑 장악이 있을 클블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5.5 클리블랜드 승
[[U/O]] : 225.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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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근 팀의 2옵션 역할을 해주는 디빈센조를 앞세워 멤피스에 승리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페이스가 워낙 좋기에 2위로 올라서진 못했지만 밀워키와 순위 경쟁 중입니다. 줄리어스 랜들과 아누노비등 핵심 자원들의 결장에도 최근 성적을 내고 있는데 올스타에 선정된 브런슨과 함께 디빈센조가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댈러스
필라와 브루클린으로 이어진 백투백 동부 원정을 싹쓸이했습니다. 백투백임에도 어빙과 돈치치가 연속 출전했는데 브루클린 상대로 나란히 3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하더웨이가 최고의 식스맨임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라이블리의 부상 이탈은 아쉽지만 조쉬 그린과 막시 클레버등이 주전 구간으로 올라와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최근입니다.
◈코멘트
댈러스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은 브런슨과 디빈센조가 공격을 책임지며 하텐슈타인과 조쉬 하트의 수비력으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누노비의 이탈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돌리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돈치치와 어빙 듀오가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고 하더웨이가 이끄는 벤치가 모멘텀을 내주지 않을 댈러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댈러스 승
[[핸디]] : -2.5 댈러스 승
[[U/O]] : 231.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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