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북한 제자국'인 이란이 20% 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더 늘리겠다고 합니다
이제 북미대결의 '최후의 승리'가 이란에도 명확하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완전히 미국을 개무시하고 제 갈 길을 가겟다는 선언입니다.
그렇죠. 이란이 완전하게 핵보유국을 등장하려면
일단 부지런히 핵물질을 생산해야 됩니다.
최소한 핵탄두 10여발 만들 정도는 되야 감히 공격을 못하죠.
(현재 이란이 핵물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인안됨)
이란이 핵물질만 충분히 확보하면
미사일과 핵탄 제조법은 북한에게 이미 기술이전을
받았기 때문에 즉각 핵보유국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다음은 환구시보 기사 내용입니다.
(신화테헤란 8월 29일)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 아바시 다와니는 29일
이란은 영원히 20%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이슬람통신사가 당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아바시 다와니 대표는
이란은 20%순도의 농축 우라늄을 계속 생산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농축우라늄 생산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이란은 순도 20%를 초과하는 농축 우라늄 생산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우라늄 농축을 20%이상 순도로 끌어올릴 계획은 없으나,
테헤란 연구용 원자로의 핵연료 공급을 위해 순도 20%의 농축 우라늄 생산량은
계속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이란이 민수용 핵프로그램으로 위장하여 핵무기 제조를
시도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란은 이에 대해 단호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란 네자이더어 대통령은 지난 6월 7일 이란의 "핵열차"는 "가속페달"도 없지만,
"후진기어"또한 없다면서 우라늄 농축 활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핵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 http://world.huanqiu.com/roll/2011-08/1957925.html
첫댓글 20프로 농축 우라늄은 핵무기 제조용이 아니라 핵잠의 원료라고 읽었습니다.
그러면 이란은 핵잠이 여러개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 말 뜻은 이란도 각개 도처에 자신의 핵잠이 지금 감시하고 싸돌아 당긴다는 말쌈...
그러게 생각이 듭니다.
엔진 추진 연료라면 [고농도]농축 우랴늄이 필요하지 않겟죠?
우리도 우랴늄을 농축해서 쓰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