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 저금통 등 범시민적으로 동참 700여만 원 모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숙)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지난 21~24일 4일간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모금 부스는 오전 10시~오후 4시 시청 앞 분수 광장과 온양온천역 모금행사는 아산시도 아산시민들의 따뜻함이 모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섰다.
이번 성금 모금행사에는 유아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비롯 기관 단체와 시민 등이 범시민적 모금 운동 동참하는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이러한 모금결과 700여 만 원을 모금 소중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입금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며 단체별 및 봉사원들이 모금한 성금은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 입금 포함되지 않은 순수 현지 모금액이다
정영숙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본사 차원에서는 올해 말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지속적으로 운영 이나라 국민들이 조속히 지진피해를 극복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뜻깊은 집중모금의 날 행사를 계획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정영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모금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산지구협의회에서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시청 앞 분수 광장과 온양온천역 모금행사를 진행하셨군요.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아산지구협의회 정영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튀르키예·시리아 성금’을 위한 모금부스 운영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