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30회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박화규]

-시민과 함께, 가족과 함께 풍요와 행운을 기원 하며-

수원문화원[원장·염상덕]이 개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 를 지난 17일[일] 12시부터 16시 20분 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세계문화유산 행궁 광장에서 개최 했다.

이날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는 수원 문화원 염상덕원장을 비롯해

수원시 조명자 시의회 의장등 1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12시에 염상덕 수원문화원장의의 타고로 정월대보름을 알리고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여는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은 온 가족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 해 동안 가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올해로 30회를 맞는다.
올해 행사에서는 체험행사로 연만들기,제기만들기, 윷놀이, 제기차기, 연 날리기, 널뛰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부럼 깨기 ,수원지신밟기,소원쓰기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민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었다.

또한, 지역푸드트럭 행사로 푸짐한 먹거리도 선보였다.축하공연과

시상식,경품 추첨도 푸짐하게 실시 했다.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는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정월 행사로

보름달을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믿었다.

한편, 각종 경기를 통해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풍년을 기원 하고,

액운을 떨쳐버리고,달집태우기 행사로 그해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던 민족전통의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잊혀져가는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가정과 국가의 행운을 비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수원영통에서 왔다는 김영*[76 여]씨는 소원쓰기에서 “서울 공시촌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작은 아들이 금년에는 꼭 소원성취하길 바란다”고 썻다.

[박대신]

[금당-장원근]

수고 하셨읍니다~~방가방가~~건강하세요

[김 병헌]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