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둥지산악회' 송년산행 에 따라갔다. 1년의 정기산행 중 백미 아닐까?
연말을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는 중차대한 시기에
산우님들과의 교감을 더욱 훈훈하게 느끼는 시간이었다.
최신식 리무진버스를 타게 됐다
검정색의 폼나는 리무진버스
'이화투어' 기사님들
멍석바위 앞에 올라 사진 찍을 준비~
굼벵이 앞 모습
굼벵이 옆모습
구조대 분들이 보시는 표식
산에서의 0.7km는 평지보다 긴 거 아시지요?
백화산은 돌산입니다. 눈이 없어서 오르기 좋았어요
서로 찍어주기 바쁜 산우님들
솔잎사이에 비집고 자라 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었더니 어떤 산우님이 날 찍어 주셨다
정상에 거의 올라서 크게 하늘을 향해~
작은 솔방울
산악회 회원 중 유일했던 어린이
악어
여기도 솔산
지나치는 솔방울에 어릴 적 엄마와의 추억이 방울방울..
조난 당하신 분들을 구조하는데 쓰이는..
정상에는 요렇게 이쁜 둘레길
전망대
백화산 정상
태을암 쪽으로 하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 상단에 조그맣게 보이는게 봉수대
알알이 떨어졌네
정상에서의 인증샷
백화산은 284m, 어느 장난스런 손이 1을 그려 넣어
1284m가 되었네
'구름다리'는 공사 중이라 패스
자연에 대한 우리의 자세
태을암을 지나 대림아파트 방면으로 하산중
태을암
태을암 해우소
우~와 정겨운 솔방울들
앞에 계신 산악대장님 따라 가야지..
돌산에 가면 볼 수 있는 돌탑
낮에는 따뜻하다고 자라 난..생명들
하산 중에 보인 단풍나무
'내장산'이 아니더라도 이리 예쁜 단풍나무가 있다
저기가 대림아파트
주변의 명소
태안군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좋겠다
음..
백화산 구름다리
민기정총무님
날쌔돌이